간단하게 USB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을 했다.
완충까지 2시간 20분 정도가 걸리는데 완충 시 와인 30병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결코 적지 않은 배터리 용량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전동에어레이터
사이즈가 작아 주방 서랍에 쏘옥 들어가 필요할 때만 꺼내면 되니 수납도 용이하다.
스테인리스 튜브로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방도구는 무조건 스텐이나 유리를 원하고 플라스틱을 싫어하는 나에게 정말 딱 맞는 위생적인 제품이다.
12.5cm~30.5cm까지 늘어나니 소주부터 와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늘어나라 얍!
전동에어레이터와 스테인리스 튜브는 손으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마개를 열고 튜브를 꽂기만 하면 끝!
와인병의 높이에 맞춰 길이 조절 후 와인병에 쏘옥 넣어 주기만 하면 되니 조립도 간편하다.
에어레이션 작동도 간단히 on/off로 되어있다.
우리는 무조건 on!!
꼴꼴꼴
디켄더 상단의 작동 버튼을 누르면 산소를 만난 와인에 기포가 보글보글 생긴다.
와인이 나오는 곳은 노치 스파우트 팁 사용으로 와인이 튀는 걸 최소화해주고
병에 흐르거나 맺힘 현상을 방지할 수 있어 한 방울의 흘림 없이 와인잔에 담을 수 있다.
와인 튄 자국은 지우기도 어려운데 아주 깔끔하게 테이블 유지가 가능!
왼쪽이 손으로 따라낸 와인 오른쪽이 에어레이션이 되어 나온 와인
공기방울이 방울방울 맺힌 게 보인다.
간편하게 에어레이션 된 부드러운 와인을 맛보고 나니 부드러운 목 넘김과 풍성한 맛에 감탄이 나왔다.
우리 집에 와인 전문가가 있는 거 같아여... 행복...
디켄딩에 대한 중요성을 먹어보고 격한 끄덕임으로 인정했다.
와인 안주는 카프레제와 카나페 그리고 치즈 ㅋㅋ
뇨끼와 핫도그는 안주 겸 식사
남은 와인 보관을 위해 꺼낸 진공스토퍼
다 마시지 못한 와인을 보관할 때마다 맛이 변할까 봐 걱정인데 그 걱정을 한 번에 날려주는 귀여운 아이템이다.
병 입구에 디온리스토퍼를 씌운 후 윗부분을 눌러 더 이상 펌핑이 안될 때까지 눌러주고
다이얼을 돌려 날짜를 맞추어 보관하면 끝!
며칠 뒤 다시 마시려고 스토퍼를 오픈하니 처음처럼 펑~ 소리가 나며 확실한 진공 효과를 들을 수 있었다.
1초 만에 즐기는 에어레이션 된 부드러운 와인의 맛!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와인디캔더로 와인 생활이 더 부드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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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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