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가평맛집 곰터먹촌(구 함병현김치말이국수) 그리고 포천 베이커리카페 내음685 (wirh 가평 새연카라반글램핑)

금요일 저녁 ㅎ언니 연락으로 갑자기 가평으로... 머리 말리다가 간거 실화냐...

불멍사진으로 날 유혹함.. 한 시간 달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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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은 시간 정신없이 노느라 사진은 신나게 논 ㅇㅌ의 발바닥뿐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따뜻했던 곳! 침대가 5개라고 날 부른 언니 고마어...?

 

과음하신 분들을 위해 다음날 찾은 김치말이국수집 이전과 이름이 변경되었지만 바로 옆이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곰터먹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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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국수와 곰탕! 그리고 사이드 필수 반반만두

 

 

 

 

곰탕도 밥 한 공기 말아서 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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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 국수도 시원하고 콩비지가 들어서 고소하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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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김치 반찬 한 개와 만두 한 접시(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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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에 고기도 나름 많이 들었고 김치말이국수는 호로록 순식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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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하고 우리 이제 헤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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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가까웠던 #내음685

골목 진입 순간 이런 데에 있다고? 했지만 보자마자 오 잘 찾아왔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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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였는데 진짜 내 스타일로 진열해뒀다... 먼지 안 타고 침 안 튀고 위생적인 빵 진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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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정원에 앉을 수 있었다.

덩그러니 놓인 테이블이 아닌 룸처럼 되어있어서 더 아늑했다.

정원에 있는 트램펄린 역시 아기들 짱 인기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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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도 예뻤음. 베이커리 만드는 곳이 한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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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ㅇㅌ의 뒷모습으로 가평 나들이 끝

다음엔 더 일찍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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