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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차곳/맥시멀 양신일상58

3월 보름일기 (with 코스믹맨션 린넨사쉐/현대프리미엄아울렛스페이스원/스시드림/실리콘테이프풍선/집밥일기/의정부민락2지구마라공방/밤마실) ​ ​ 꽃 피는 3월의 나날들 탄탄한 일상들을 보내며 기록을 위한 사진도 조금 찍음! 소소한 일상 기록 시작 ​ ​ 깜짝 선물 #코스믹맨션 남편 직장 선임이 선물해 주었다. 아주 귀엽고 사치스러움 향도 좋고 드레스룸에 걸었더니 문을 열 때마다 좋은 향이 솔솔 ​ ​ ​ 삼일절에 꼬까옷 사러 새로 오픈했다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다녀왔다. 겸사겸사겸사의 3가지의 일이 있었는데 두 가지만 퀘스트 달성함. ​ ​ ​ 치맥이 계획에 있었는데 갈 곳을 잃어 갑분 ㄷㅎ언니네로 향했다. 한참 먹다가 스시드림에서 초밥까지 시킴! 배불렁... ​ ​ ​ 남편의 당직날 자유부인이 되어 친구와 민락동으로... 여기 지나갈 때마다 내가 시골 사람처럼 와~ 도시 같아!라고 함ㅋㅋㅋ ​ ​ ​ 남편쓰가 없으니 마라탕에 .. 2023. 3. 20.
2월 월말일기 (새댁의 집밥일기/건설기술교육원 강남/붕세권/롯데리아 클래식치즈버거버터번 꿀조합/멕칼렌/야마자키/압생트) 힘들었던 2월의 시간들 여러 가지 문제로 컨디션이 아주 안 좋았다.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낸 듯. 다 알아서 잘 흘러갈 것을 알면서도 막상 그 상황 속에서는 고군분투하게 된다. 새로 시작하는 3월에는 새싹이 피듯 푸릇푸릇 한 날들이 가득하길. ​ ​ ​ 남동생과 남편과 동네에서 술 한 잔 사진 찍으려는데 티라미수를 손대더니 남자 둘이 데코 해준다며 사방을 퍼먹음 ^^... ​ ​ 동네의 넘나 힙한 칵테일바여씀. 하쿠조아 ​ ​ 칵테일바는 2차였고 1차였던 포차 뚱뚱이이모네 고갈비가 가성비 조으다. 오랜만에 설탕 토마토도 욤욤 ​ ​ 요즘 게을러진 새댁의 집밥 기록 남편님이 차려주신 한상차림 잘 먹었습니다. ​ ​ 나의 서터레스에는 항상 남편님의 케이쿠 처방이 있다. ​ ​ ​ .. 2023. 3. 1.
2월 보름일기 (with 백김치무침, 115세 최고령할머니 장수비법, 계속되는 시발비용, 런던베이글 웨이팅, 의정부 오늘빵/픽슈/석산민물, 을지로 대림국수/빠우, 익선동 미갈매기) 2월의 시작은 현존 최고령자인 할무니의 장수 비법으로 시작했다. 독 같은 인간을 멀리하라. 요 근래 업무에 치여 받은 스트레스를 이 할머니 보며 날려버렸다. 이제는 행복하쟈 ​ ​ ​ ​ ​ 이틀에 걸친 시발비용 치킨 한 마리 주문하고 삼각김밥 욤욤 다음날엔 야채곱창까지 먹었다. #치킨매니아 #올래곱창 볼꼴 못 볼 꼴 다 본 터라 이제 업무 스트레스는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생기는 거면 나는 쪼렙인가보다. 제발 나에게 분노를 안기지 말길!! ​ ​ ​ 나의 분노에 남편님이 조공해 주신 쪼꼬와 단호박파우더 넣은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했다. 미숫가루 맛도 쪼끔 나는 것이 든든한 마무리가 되었다. ​ ​ ​ 회사 근처에 빵집이 생겼길래 또 호다닥 다녀왔다. #오늘빵 소금빵과 버터프레첼... 밥도 먹고 간.. 2023. 2. 28.
23년 1월 월말일기 (with 망향비빔국수, 노량진수산시장 신년모임 메뉴선정, 강동 개나리아구찜, 야마자키증류소 예약, 가래비붕어빵, 설날이야기) 한 달에 두 번 일상 일기를 쓰게 되니 하루하루 광속으로 지나는 느낌이다. 놓치지 않기 위해 사진으로라도 남기려고 노력 중 주간일기를 쓸 때보다는 열정적이지 않지만 그래도 노력해 봅시다! ​ ​ 1월의 첫 만남은 ㅎㅇㄴ네와 함께. 줄 서는 식당에 나온 개나리아구찜이 강동에도 있길래 저번부터 호시탐탐 노리다가 주문했다. 아구찜에 곤이 추가해서 냠냠 새벽에 운전해야 해서 술을 안 먹었는데 왜 못 먹으니까 더 먹고 싶은지... 아구찜이 맛있어서 더 힘들어따. ​ ​ 새벽 2시 노량진 탐방 아무래도 내 주변 지인 다 먹을 때까지 노량진 참치투어는 계속될 것 같다. ㅇㅌ의 물고기 구경은 20분 만에 끝이 났지만 그래도 괜찮아 좋은 추억... ☆ ​ ​ 갑오징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통찜을 함. 완성 사진이 .. 2023. 2. 9.
23년 1월 일상 1 (with 구리팬 손잡이 달기, 집안 환기 하는 법, 수제피자, 남편의 요리교실, 구리팬달걀말이, 가루선생 옥수수콩크림수프, 컴퓨터 증후군) 1월의 시작은 케이쿠와 함께. 크리스마스마다 회사에서 받던 케이크 이번에 직원들이 지방 출장 등등으로 바빠서 구매하지 않았는데 연말 케이크로 나왔다. 작은 회사의 소소한 감성 happy new year! ​ ​ ​ 투자시간 대비 힘들었던 교꾸만들기로 인해 과감히 구리팬에 손잡이를 달았다. 교꾸는 피자팬에 한 번 더 만들고 구리팬은 그냥 프라이팬으로 써야지... ​ ​ 마 끈을 달아 고리에 걸고 싶다고 했더니 남편이 구멍도 뚫어주었다. 감사합니당~! 깨끗하게 잘 뚫림! ​ ​ 미니 못까지 박아 튼튼하게 완성! ​ ​ 어느 영상에서 집안 환기는 서랍이나 장 문을 모두 열고 해야 한다고 하길래 주말마다 15분 내외로 환기 중 특히! 신발장에서 나는 냄새는 빼기 힘든데 이렇게 환기하니 집안 공기가 다르게 느껴진.. 2023. 1. 26.
12월 월말일기 22년의 마지막 일기 (with 자동차 눈 빠르게 치우는 법, 나인블럭미음나루DT점, 연말홈파티음식, 크라시에가루쿡, 의정부시장, 코스트코티라미수컵) 국물용 멸치가 애매하게 남았길래 시간이 남은 김에 육수를 만들어 얼려두었다. 미리미리 해두면 평일 저녁 준비 시간이 단축된다. 명절에 선물 받은 육수티팩을 다 쓰기도 했고... (사긴 돈 아까움...) ​ 오늘도 빠르게 육수 꺼내 된찌 끓이기 대단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중ㅋㅋㅋ ​ 넉넉한 크기의 냄비로 바꿔주고 빠르게 된찌 끓이기 우렁이에 대패삼겹살까지 넣은 이름 모를 된찌 ​ 친구가 선물해 준 명란 마요네즈로 간단히 주먹밥을 만들어 먹으려고 했는데 된찌가 생각보다 맛있게 끓여져서 그냥 밥 먹기로 결정. 마미표 반찬으로만 채운 밥상 오늘도 한 끼 맛있게 잘 먹었다. ​ 겨울 첫눈은 아니지만 눈이 많이 내렸다. 쌓일 줄 몰랐는데 소복하게 쌓인 눈 퇴근길 차장님이 잇템을 가지고 쌓인 눈을 말끔하게 제거해 주셨..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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