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놀러 가기 좋은 날/국내26 이천 대가족숙소 한울캠프펜션 1박2일 펜션 숙박 후기 (with 바비큐 후기/캠핑장 맛보기/이천 정원이 예쁜 펜션/이천수영장펜션/이천가족펜션) 이천 백일아기 숙소 / 가족펜션 / 대형펜션 / 어린이수영장펜션 / 이천가족여행 / 아기천사를 만나는 날 아기천사의 엄마 아빠는 정말 펜션을 잘... 고른다. 갈 때마다 만족도 최상의 펜션을 어디선가 알아서 예약해오시는 금손부부 이번 여행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숙소 후기 시작. 일단 내부 맘씨 좋은 사장님께서 미리 에어컨을 켜두셔서 정말 시원했다. 어른 4인과 아기 한 명이 묵을 숙소 소박하지만 깔끔했다. 펜션은 더럽지 않은 게 최고! 반대쪽은 주방 주방도 깨끗하고 그릇도 적당히 갖춰져 있었다. 집기류와 커피포트, 밥솥 보이지 않지만 전자레인지도 있음. 냉장고 크기 미쳤음. 가장 좋았다. 넉넉한 크기의 가정용 냉장고라 아주 좋았다. 거실 화장실.. 2023. 8. 30. 짧고 굵었던 부산 여행 (with 해운대 모래축제/울산 양포항 야구 수육/기장 칠암 아나고/해동용궁사/상주 누렁이/부산 목구멍) 함안 뒤통수 지옥에서 벗어나 부산에 도착했다. 한밤이었지만 그래도 예상보다 빨리 도착해서 마음에 안정이... ㅇㅌ의 물고기 사랑 나중에 아쿠아리움에서 일하는 거 아니닝... 숙소에 짐만 내려두고 바로 저녁 먹으러 출동 숙소가 번화가 한가운데여서 정말 나가자마자 술집 밥집이 즐비했다. 목구멍 가서 미나리 가득 올린 삼겹살 굽굽. 여기 소주는 뭐였지? 이제 울 오빠도 고민함ㅋㅋㅋ 2차로 오뎅바 갔다가 휴식을 취했다. 나는 물떡파 길고 긴 여정 속 스지꼬치 욤욤 오늘 다들 수고했다 정말. 서울에서 함안, 함안에서 부산까지ㅠㅠ 부산에 오면 밀면이지? 가야밀면에 거의 오픈런으로 갔는데 금세 만석이 되었다. 무엇 때문인지 모두 곱빼기로... .. 2023. 7. 12. 칠곡여행 대구 근교 가볼 만한 곳 왜관수도원 (with 정통 독일식 소시지 분도 푸드 부어스트 후기) 한적한 곳 자리하고 있다는 왜관수도원 천주교인들이 피정을 많이 오는 곳이라고 한다. 피정은 불교로 치면 템플스테이 같은 것 분도 푸드 때문에 들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첫 번째였고, 칠곡이라는 지역 자체가 목적을 두고 오기에는 무리가 있는 지역이라 성당도 둘러볼 겸 방문하였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상징적인 건물 전면에 배롱나무에 가려진 모습도 아주 아름다웠다. 여름에 만개한 모습이 정말 예쁠 것으로 예상된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와서 걷기에 좋았던 곳. 상당하면 노트르담의 꼽추가 생각나는데 어릴 적에 기억이라 내용은 생각이 안 난다. 명작은 제목이 더 유명한 느낌. 옆에는 건물을 짓고 있어서 조금 소란스러웠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압도적이었다. .. 2023. 6. 23. 칠곡 카페 추천 왜관수도원 주변 대형 베이커리 카페 더브릿지 (with 호국의 다리 왜관철교/ 낙동강 뷰 카페) 칠곡에서 마지막 카페인 충전을 위해 방문한 카페 더브릿지 낙동강 뷰를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대형카페였다. 입구에 쏟아지는 별 같은 조명 예뻤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 나름 이른 시간 (정오쯤) 갔더니 빵이 종류별로 남아있었다. 제일 신중해지는 시간 무엇을 먹을 것인가! 나름대로 먼지를 방어한 베이커리 진열대 종류가 꽤나 다양했다. 한쪽에는 발뮤다ㅋㅋㅋ 사용방법도 잘 설명되어 있었다. 비주얼만 보면 정말 갖고 싶은 가전 중에 하나. 1층에도 좌석이 꽤나 넓었다. 야외 좌석도 있고 중요한 건 좌석이 아주 편한 의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바깥쪽은 데크로 이루어져 있고 앞으로는 낙동강과 산책로, 그리고 왜관 철교가 바로 앞에 보인다. .. 2023. 6. 21. 대구 가 볼 만한 곳 강정보 디아크 문화관 (with 건축가 하니 라시드 국내 건물 / 히드라 피어 / 야스 호텔) 강정보로 갑니다. 대구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외곽에 자리한 강정보 디아크 문화관을 예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야경까진 못 보지만 낮의 모습이라도 보고 싶어서 다녀왔다. 일요일 오전에 갔더니 여유는 있었지만 나올 때엔 주차장 만 차였다. 텐트를 가지고 나온 부지런한 가족들도 많았음. 디아크 문화관을 한 바퀴 돌며 외관을 먼저 구경했다. 주차장에서 산책로로 나왔더니 거꾸로 돌게 됨. 미세먼지가 심했던 날 저 멀리 뿌연 하늘이 아쉽지만 그래도 탁 트인 풍경이 아름답다. 디아크 문화관 후면 동대문 DDP 정도의 큰 규모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다. 규모가 아쉬웠지만 위치나 지리상 유지관리가 어려울 것도 예상되었다. 오리배ㅋㅋㅋ 오.. 2023. 6. 19. 대구로컬맛집 콩국맛집 세연콩국 (with 단짠단짠 토스트 / 반반콩국, 놀면뭐하니 전국간식자랑편 / 대구간식) 대구 사람들도 아는 사람 반 모르는 사람 반이라는 콩국 따뜻하게 데운 고소한 국물과 쫄깃한 빵을 호로록 먹을 수 있는 속이 편한 음식이다. 대구를 떠나기 전 아침 메뉴로 선택! 두근반 세근반 하며 콩국을 먹으러 가보았다. 주차는 남산공영주차장! 주말에는 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었다. 자동차 부속골목을 걸어 세연 콩국까지 5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아침이었는데도 포장 손님들이 꽤 많았다.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하고 자리 잡으면 테이블로 음식은 가져다주신다. 보통 1인 1콩국에 토스트까지 드시던데 고민 끝에 반반 콩국과 토스트를 주문했다. 소금이냐 설탕이냐.... 고심 끝에 설탕으로 선택 콩국수처럼 취향 차이라며 설탕과 소금 둘 다 잘 어울린다.. 2023. 6. 16.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