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올디니일상/오늘 먹은 것96 파주점심 파주아울렛 맛집 교하제면소 파주뼈칼국수 (with 뼈 뜯는 칼국수 추천) 계획에 없던 친구와 함께 파주 나들이를 갔다. 뼈칼국수라는 처음 들어보는 메뉴가 있어서 당장 점심으로 선택했다. 외진 곳에 작은 가게인데 내부에는 사람들이 가득 있었다. 메뉴는 뼈칼국수와 비빔칼국수 두 개! 고기만두도 맛있다고 해서 주문했다. 친절한 메뉴 설명 작은 매장이고 점심시간도 약간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가득 있었다. 다들 1인 1칼국수에 만두는 필수였음. 기다리는 내 마음. 매장 내 메뉴판도 귀엽다. 음식 나왔습니다. 뼈칼쿡수와 비빔칼국수 위에 달걀지단이 가득 올라가있었다. 저거 언제 채 썰었을까..? 기계가 있나? 하는 궁금증이 있었음. 파채와 함게 먹으라고 했지만 그릇에 파채가 붙어서 잘 안 떨어짐. 만두 채반이.. 2023. 5. 22. 의정부맛집 동오마을 고깃집 이베리코 (with 찐맛집 바비큐보스 옛날식 고추장양념 바베큐치킨) 평일의 어느 날 남편과 함께 근처 먹자골목으로 갔다. 예~전에 가고 싶었다고 했던 고깃집을 잊고 있다가 골목을 걷다가 발견! 바로 들어갔다. 3월이 지났으니 이벤트 기간은 끝났지만 주꾸미와 달걀찜은 계속 주시는 듯? 불이 들어오고 불판이 들어왔다. 이렇게 거대한 불판은 처음! 불판도 올라오고 멜젓과 불판 위를 기름칠할 지방도 한 덩이 올려주셨다. 밑반찬 갑니다~ 파절이와 상추 그리고 쌈장, 와사비, 소금. 요즘 고깃집에 와사비 필수인 듯~ 양념된 주꾸미와 콩나물, 김치도 사이드 불판에 올라가 있는데 나중에 주꾸미와 콩나물을 섞어주신다. 주의주의 여기저기 붙어있는 안내 문구 절대 절대 올리지 마세요 이베리코 모둠으로 주문하였다. 2인분에 500g .. 2023. 5. 19. 공주 운암리 대형 한옥카페 카페운암 (with 딸기케이트/바닐라빈라떼)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고? 외길 따라 올라오니 한적한 곳에 한옥 하나가 크게 들어서 있었다. 주차장도 넓고 내부 분위기도 좋아서 외졌다고 생각했는데 꽤 손님이 많았다. 카페 입구 정 중앙에 위치한 카페 입구 날씨가 좀 더 좋았다면 예뻤을 텐데! 아주 약간 흐린 날이었다. 건물 앞에는 야외 테이블도 있었다. 반대쪽에는 사람이 앉아있어 찍지 못했음. 카페운암 월요일 휴무 내부의 테이블 온통 나무나무하다. 내부에 장식된 예쁜 찻잔들 판매용은 아니라고 하셨다. 바닥 대리석과 원목의 조화 개방감이 있고 아주 정갈한 느낌이었다. 1층에 테이블에 앉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단체 손님이 오는 바람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복층으로 피신했다. 2층에 와보지 않.. 2023. 5. 17. 인천송도대형카페 바다가 보이는 한옥카페 바다쏭 (with SFG 푸드빌리지 ) 한 번은 가봐야지 하고 저장해두었던 인천 송도 카페 푸드 빌리지의 카페인지도 모르고 갔는데 포스팅하다가 알게 되었다. 어쩐지 발렛도 있고 엄청나게 큰 규모였음. 미세먼지 가득에 간조라 물도 없는 뷰였지만 그래도 다녀온 기록 시작 한옥과 함께 있는 카페 주차장도 넓고 발렛도 선택적으로 가능하다. 갈빗집도 옆에 같이 붙어있는데 가족모임으로 아주 괜찮은 장소였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로봇 조형물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식사를 하는 사람부터 카페 이용객까지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한쪽은 대형 갈빗집이 있고 카페바다쏭은 한옥과 현대식 건물 2개지의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안마당도 잘 꾸며놓았고 외부 테이블도 많아서 외부에서 먹는 사람들도 많았음. 사진에는.. 2023. 5. 15. 충주 시내를 한눈에 보는 샵오팔카페 (with 오뚜기분식 / 충주호암지 뷰 스타벅스 충주호암DT점) 장거리 외근에는 카페인 충전이 필수 잠깐의 힐링을 위해 찾아간 샵오팔카페 #Opal 이름이 어려워서 각인되기가 힘들었다. 자꾸 찾아봄ㅋㅋㅋ 들어가자마자 너른 공간과 탁 트인 시야로 시원함이 느껴진다. 모듈 소파. 이사 간다면 바꾸고 싶다. 격하게 이쁘다. 정갈한 베이커리류 크게 과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었다. 카페는 4층부터 5층, 루프탑으로 되어있고 주문과 식기 반납은 4층에서만 가능하다. 문이 특이하게 생겼는데 홀로 가서 층을 오가며 문 열기가 꽤나 힘들었다. 계단 중간 참마다 내부를 볼 수 있게 되어있었다. 이날은 날씨가 참 좋았다. 탁 트인 하늘 아래 앉아서 멍 때리기 뻥 뚫린 뷰 높은 건물이 없고 낮은 건물에 저 멀리 산 능선까지 보.. 2023. 5. 1. 오픈런 필수 대구 맛집 현풍 닭칼국수 본점 (with 닭칼국수/얼큰닭칼국수/갈비고기만두) 현풍에 오면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칼국수 맛집이라는 현풍닭칼국수 귀여운 조카네가 이사 갔다는 소식에 대구에 들렀다가 늦은 아침 먹으러 들렀다. 시댁이 멀어 단점도 있지만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음ㅋㅋ 오픈 시간 맞춰서 가야 한다길래 부지런히 왔음! 주차장도 넓은데 벌써 차가 줄줄이 들어오고 있다. 김보성이 왔다 갔겠지?... 런닝맨도 찍었다고 한다. 런닝맨 안 본 지 오억만 년... 아직도 하나? 주문은 키오스크로! 교환권을 직원에게 주고 자리 위치를 알려주면 된다. 오픈 후 3분 뒤 상황 줄줄이 들어오는 찐 대구 주민들 우리가 자리에 앉자마자 만석이 되었다. 입식, 좌식 골라 앉을 수 있다. 우리는 아가아가와 함께 좌식으로! 모든 것이 셀프다... 2023. 4. 24.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