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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가기 좋은 날/해외

도쿄 4일차 마지막 날. 이치란라멘과 신주쿠 마트 maruetsu 쇼핑목록 (with 일본 도쿄 기념품&먹거리 후기)

by 올디니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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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의 마지막 날

며칠 있었다고 아주 익숙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오늘은 문을 열었구나?

한 번도 안 먹어본 #이치란라멘 을 먹으러 왔다.

이미 검증된 맛집

귀여운 자판기에서 열심히 먹고픈 것을 골랐다. 가격이 비싸졌다더니 거의 2만 원짜리 라멘 탄생

자리에서도 추가 주문이 가능했다.

오빠는 자리에 앉아 공깃밥을 추가 주문했다.

꼭 독서실에서 먹는 느낌...

내가 고른 메뉴와 오빠의 밥까지 인증샷찍기 처음이자 마지막 일 거야 이치란.

이미 검증된 한국인 맛집이라 맛있게 먹었다. 한국인밖에 없을 줄 알았는데 일본인도 있어서 오히려 신기했다ㅋㅋㅋ

밥을 먹고 숙소 근처로 찾아 둔 마트로 향했다.

신주쿠 근처에는 마트가 별로 없다. 돈키호테 등의 드럭스토어뿐...

이곳도 대형마트까진 아니지만 동네 마트 정도의 규모? 거리가 가까워 아쉬운 대로 찾아갔다. #maruetsu

생각보다 큰 규모에 사고 싶었던 것들을 거의 다 살 수 있었다.

이 근처에 숙소가 있다면 첫날 들러 먹을 것을 잔뜩 사길 추천! 과일도 소포장되어있어 구매하기 좋았고

무엇보다 벤또나 빵종류가 많다. 마지막날에 들른것이 아쉬웠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짐을 찾고 이제 갑니다.

돌아갈 때는 버스 대신 열차를 이용했다.

통행에 방해되지 않기 위한 쩍벌남의 하루

너무나 복잡한 지하철

이제야 익숙해졌는데 떠납니다 흑흑

 

공항에 도착해서 마트에서 산 도시락을 먹었다.

일본 도시락 맛있다는 소리는 듣기만 했는데 마지막날 마트에 가니 벤또종류가 30개는 넘게 있었다.

정~말 만족한 초밥과 벤또 ㅠㅠ

초밥 퀄리티가 우리나라 평범한 초밥집보다 맛있었다^^...

과대광고 없는 도시락

정말 그림과 똑같이 들어있었다. 맛있어...

일본 공항 카트는 에스컬레이터 사용이 가능하네. 완전편해!!

계산 착오로 짐이 많아 고생했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올 수 있었음...

비행기 연착으로 예상보다 늦은 시간에 한국으로 떨어졌다.

피로가 몰려오는 밤

 
 
 

계산 착오로 수화물 초과가 있어 짐 정리하느라 힘들었지만 사 온 보람은 있었다.

내 물건보다 주변 선물을 많이 사는 나로 인해 남편이 이번에 고생을 많이 했다.

다음 여행에서는 적당히 쇼핑하고 주변 선물 템은 조금 사 오는 걸로 약속했다. 질 좋고 좋은 거 한두 개 사야지!!

우리의 첫 여행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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