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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디니일상/오늘 먹은 것

파주 카페 까눌레 맛집 임종호커피 파주점 (with 헤이리마을 카페/임진강 뷰 카페)

by 올디니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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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내 최애카페 임종호커피 본점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

업무가 바뀌어 근처 갈 일이 줄어 방문을 못하고 있지만 파주 아울렛 등을 오가다 보니

임종호커피 파주점이 있어 기회를 노리다가 방문했다!

돌아가는길 찍어본 햇살이 가득한 1층 테이블을 찍을 수 있었다.

앉고싶었는데 손님이 있어 앉지 못했던 탐났던 공간.

임종호커피에서는 시그니처에스프레소만 먹었었는데 파주점에는 아쉽게도 메뉴에 없었다.

아쉽지만 아메리카노와 최애 까눌레가 있어서 배불렀지만 초이스!

사방에 창이 큼직하게 있어서 정말 환했다.

최애 까눌레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덮개를 해두셨으면 좋겠다...

한쪽 계단 밑 예쁜 공간

혼자 온다면 앉기 정말 좋은 곳

1인 손님을 위한 예쁜 공간

파주점은 고양삼송점보다 규모가 크다.

바로 옥상으로 올라갔다.

저 멀리 보이는 임진강! 날씨가 맑으면 더 잘 보일 것 같다.

멀리 보이는 임진강과 그 앞의 논뷰

가을에 황금밭이 되었을 때 오면 더 예쁠 것 같은 느낌.

내 최에 까눌레와 아아 한 잔!

여기 까눌레가 최고예요.

바삭 촉촉

여기보다 맛있는 데를 찾을 수 없음.

옥상의 해가 뜨거워 2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2층도 아기자기한 공간, 평일 한낮이라 그런지 조용했다.

이렇게 좌식 공간도 있었다!!

안락하게 조성된 공간.

겨울에 뜨아 한잔하면 천국일 듯!

 

2층의 포토존

루프탑도 예뻤지만 2층은 정말 감성 넘치는 분위기였다.

테이블을 놓을 수 있는 저 명당 뷰에 포토존이라니.

계단실도 빼놓지 않고 포토존으로 꾸며져있다.

오랜만에 다녀온 임종호커피 파주점

집에서 가깝지 않아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오며 가며 짬 내서 꼭 들르고 싶은 카페이다.

참고로 저 나무 문은 문이 아니고 포토존임

출입문은 가운데 유리 문이에요^^...

오늘도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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