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카페모호 - 양재 시민의 숲 근처 분위기 좋은 드립 카페 (cafe moho)

외근길에 발이 묶여 점심을 해결할 겸 들린 카페모호

영업시간

매일 8:3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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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에 자리하고 있어서 찾기 쉬웠고 바로 앞에 주차할 곳이 있어 좋았다.

벌써부터 따뜻한 느낌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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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호의 굿즈들

너무 귀여웠지만 난 귀여운 게 많은 사람이라 구경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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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과 홀빈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맛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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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찍지 못했으나 이름이 센스 있고 귀여웠다.

드립 커피가 유명하다고 들었고 홀빈까지 파는 카페였는데 식사 대용이라 시그니처 음료인 누엣크림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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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만 넘 귀엽게 자리하고 있어 커피만 먹으려다가 디저트도 추가 구매했다. 나의 픽은 레몬레몬 마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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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LP 판이 열심히 돌아가고 있었다.

 

 

카페 내부는 햇살이 너무 예쁘게 들어오고 따뜻한 곳이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자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잘 찾아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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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앉은 자리에서 너무 햇살이 예쁘게 들어와서 테이블을 살짝 치워 모호의 예쁨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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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의 일용할 양식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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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부터 맛봤다. 매장 컨디션을 보고 포장 유무를 보며 직접 만드는 건지에 대한 확신이 조금 사라졌지만, 맛은 있었다.

커피가 주력인 곳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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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에서 보이는 시야는 곳곳이 예뻤군

날이 따뜻할 땐 밖의 테이블도 좋을 것 같았다. 근데 통창이라 서로 앉으면 좀 민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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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빠 느긋이 앉아있지는 못했지만 예쁜 곳에서 맛있게 먹고 갑니다.

나중에 드립 먹으러 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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