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카페 / 대형베이커리카페 포토존이 많은 지금이곳

내가 살면서 영종도를 여행 말고 이렇게 자주 갈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지...?

영종도 간 김에 섬에 산다고 슬퍼하는 친구와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 거의 반년만...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매달 첫째 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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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갔을 땐 사람이 엄~청 많은 곳인데 평일에 가니까 한산하니 앉을 자리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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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길 헤맨 거 나만 그런 건가?...

오히려 두 번째에 더 헤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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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찍널찍.

베이커리류가 정말 위생적으로 담겨있어서 마음에 든다.

제발 커버 씌우기가 상용화되길 바란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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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을 수 있는 평상 자리

오늘은 인기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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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아만 주문해서 내 것만 사진 찍기.

빵 시킬 걸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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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방문했을 때 사진을 업어왔다.

저 빵 맛있다. 동그란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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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향이 옴청 진하다. 페이스트리도 맛있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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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포토존과 1인 좌석일까 2인 좌석일까 궁금해지는... 모르는 사람이랑은 아무래도 못 앉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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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찍었던 포토존에서 남편이 찍어준 사진

마음에 들오~ 과거의 나는 어디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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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 여름의 지금 이곳.

겨울이 가고 어서 봄이 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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