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카페'^' 복합문화공간 식물관PH 전시도 보고 커피도 마시는 식물카페

갑자기 나의 일정에 동참한 ㅎ언니와 무한 수다 끝에 도착한 식물관PH

하도 예전에 저장해놔서 입장료가 있는 시스템인지 몰라 허둥지둥... 엉니 미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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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의 개념을 가진 복합 문화공간이라 입장료가 있고 입장료를 내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1차로 식사와 커피를 마시지라... 얼그레이 티와 파인애플진저에이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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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 티켓을 주신다.

4층까지 엘베 없이 계단으로 이동했다. 엘베를 못 찾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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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식물이 가득 들어차있다.

유리온실이라 햇살도 너무 예쁘고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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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가지 같은 화분을 보며 죽은 거야 산 거야 했더니 무감성... 이런데 왜 오냐고 들음

 

영업시간

월~금 12:00 - 19:00

토~일 10:00 - 19:00

라스트 오더 & 입장마감 18:00

입장료 (성인) 13,000원 (청소년) 8,000원 (소인)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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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관PH 이용 시 주차 2시간 이내 3000원 발렛을 해 주신다.

무의미해 보이는 발렛인데... 굳이?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할게여...? 3000원 뜯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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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완전 잘 찍었다.

비계 보면서 이것도 작품이라니... 하며 지나간 건축인 2인... 유명해지자 그러고 똥을 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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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와 열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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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본 1층의 식물관

중간중간 테이블이 있는데 위에서 하나도 안 보이네. 프라이버시가 아주 잘 확보되어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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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귀여운 오브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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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살인마면서 이런 건 괜히 갖고 싶다. 물욕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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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테이블 공간

갖고 싶은 왕 튼튼을 자랑하는 식탁과 의자... 식물과 나름 잘 어울렸다.

창가 자리는 이미 자리가 꽉 차기도 했고, 조용히 사람 없는 곳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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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작은 규모의 단일 전시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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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정보 없이 들른 곳이라 설명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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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은 체험형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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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앉아서 찍는 재밌는 경험

요즘 유행하는 셀프 사진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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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고 찍어서 아쉽고... 잠깐 들릴 목적이어서 옷도 편해서 더욱더 아쉬웠다.

남겼다는 것에 의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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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식물들로 식물관PH 방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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