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카페 소금빵이 맛있는 빨간벽돌 베이커리카페 파르코니도

오랜만에 근거리 외근을 나섰다.

날씨는 덥지만 하늘은 맑았던 어느 날. #파르코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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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깔끔했던 2층 내부는 모자이크 타일 마감과 우드 마감으로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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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웠던 반대편 자리들.

자세히 못 봤는데 의자를 템바 보드 마감한 것 같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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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으로 올라가면 테라스가 전면에 배치되어 있는데 아주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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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소금빵 과 #파르코슈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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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베어 물고 엄청나게 놀랐다?

이렇게 맛있다고??? 요 근래 먹은 소금 빵 중 1등이다. 소금 빵 맛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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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고 앉아서 빵과 커피를 마시니 천국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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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날이 더워서 밖에는 아무도 없다.

정말 단 한 명도 밖에서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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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예쁜 사진 열심히 찍을 수 있었다.

밤에 더위가 가신 후 오면 너무 예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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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과 4층 테라스는 공사 중이었는데 크게 방해가 되지 않을 공사여서 불편함은 없었다. (지금은 안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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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의 내부도 정말 예쁘다.

외부 계단과 E/V로 연결되어 있어 아주 좋고, 4층 테라스만 노키즈존이다 (조금 위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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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를 잘 맞춰 가면 좋은 공간에서 좋은 음악과 함께 여유 있게 커피와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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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 벗어놓으신 공구 힙색

요즘 현장도 안 나다니는데 괜히 갖고싶다ㅋㅋㅋㅋ sns 감성으로 찍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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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흔한 디자인이 아닌 조형물이 아주 돋보이는 인테리어를 한 공간을 보니 색달랐다.

잘 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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