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요일엔 남편이 짜파게티 요리사
치즈에 달걀 프라이까지 올려달라고 디테일하게 주문했다.
잘 먹을게요. 짜라짜짜짜파게티요리사님
남았던 어묵이 있어서 어묵탕을 또 끓였다.
마늘 없이 국간장,진간장,액젓 1:1:1 비율로 넣고 무, 표고버섯을 넣었더니 버섯향 진한 파는 어묵국물 느낌!!
고수 킬러인 나를 위해 두 봉지를 선사하신 남편
한 봉지가 남았는데 오늘 요거트에 넣어 먹어야겠다. (안 먹어봄 먹어보고 후기 올려야지)
밥을 곱빼기로 시켜 국그릇에 담아주는 클라쓰.
핫 칠리소스 뿌려서 다 먹었다.
한참 먹다 보니 남편이 양상추 사이로 숨겨둔 고기를 보았지.(누명)
어쩐지 분짜 먹을 때 허전하더라니????????????!!!!!!!!!ㅋㅋㅋㅋㅋ
나의 소소한 팥빙수 재료들... 우유는 얼리는 중!
우유를 통째로 얼렸더니 믹서기에 갈다가 못 먹을 뻔... 다음엔 얼음틀에 얼려야겠다.
빙수는 스피드가 생명
처음 사본 통조림에 들은 단팥은 1인분에 1개씩 양 조절하기가 수월하고 맛있었다!
나란히 나란히~~
팥빙수와 초코빙수
집에서 빙수 해먹는 게 처음이라는 남편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본 블로그에 게재된 사진 및 글은 모두 올디니가 직접 촬영 및 작성한 것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올디니에게 있으며 상업적인 용도와 불법적인 무단 도용 및 일부 발췌 또한 허락하지 않습니다.
무단 도용 시 저작권법 위반에 따른 민형사상 소송 및 손해배상 청구 진행 및 법적 처벌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