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무엔 치킨을 두 번이나 시켜 먹었다.
이번엔 치킨매니아 레게노순살과 맵떡 세트
매장 내에서도 먹을 수 있는 깨끗한 곳... 포장 주문해서 받아왔다.
치킨매니아에서는 항상 레게노+맵떡을 먹는 듯... 너무 맛있다.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짱맛
어묵 자르기 귀찮으셨나 보다. 짱큼
하지만 난 어묵 좋아하니까 어묵에 치킨 싸먹었다.
한맥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먹을 수 있지. 떡맥도 최고의 조합.. 사랑합니다...
전중후사진이 필수인데!!! 오빠가 발 빠르게 뜯어버린 칼집 난 우리의 미니미니 테이블... (나의 작품)
다이소 간 김에 생각나 시트지를 구매해서 다시 붙였다.
유치한 모양뿐이라 선택할 수 있는 시트지가 저것뿐이었는데 기존 거보다 훨~씬 예쁘다고 오빠가 말해줌
앞으로도 우리의 오밀조밀에 잘 부탁해~
신년 달력이 남아서 열심히 블로그에서 본 뼈 그릇을 만들었다.
근데 순살치킨 시켜 먹음^^....
생선가시 같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쓰레기가 나올 때마다 휴지나 그릇을 썼는데 설거지도 귀찮고... 열심히 접었다.
종이접기 설명이 어려운 거였구나? 나도 까먹을 수 있으니 저장~
직사각형 종이 반 접고 반 접고 세모 접기
양쪽으로 삼각형 만들기
양 끝 접고 접고 접고
쨘... 뒤집어서 바구니 만들면 끝...?
나는 게임 현질을 절~대 이해 못 하는 1인이라 소소히 게임을 하는데 고지가 눈앞이라 생각했던 게임에서
갑자기 배를 타고 섬으로 가는 바람에 멘붕이 왔다.
앞으로 10년은 더 해야 할 것 같네... 이거 때문에 아이폰 계속 쓴다... 오늘은 멘붕으로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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