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외근길 직원들과 먹을 스콘을 사러 더현대서울에 들렀다.
오랜만에 카페레이어드.. 평일이라 그나마 줄 안 서고 (결제 대기는 했다) 구매할 수 있었다.
어서 와 스콘 맛집은 처음이지?
빵만 보면 눈 돌아가는 나는야 빵순이
사실 난 이걸 먹고 싶었는데... 넘나 더운 날씨라 포기했다.
다음에 오빠랑 가서 머거야딩~~
쓸모없지만 쓸모 있는 것들...
오늘 내가 겟 한 스콘들...
두 개 주고 세 개 내 꺼
항상 예쁜 더현대서울...
근처에 살고 싶지만 살고 싶지 않다. 교통지옥의 도시
생각해 보니까 집에 커피잔이 없다.
엄마들처럼 커피잔에 다방커피 마셔야 하는데 흠...?
예쁜 거 마음껏 구경하고
가격도 확대해서 잘 보면 살 마음은 사라짐.
이 각도로 보는 건 처음 같은데?
지상에 볼일 없었는데... 그냥 이거 보려고 올라옴.
사진 찍는 사람들이 있었다.
귀엽다... 쥐야? 곰인가? 모르겠네...
2세가 생기면 하리보에서 맞춰야겠다... 진짜 너무 귀여워
엉엉 귀여운 거만 보면 운다.
시한부의 발렛인생ㅋㅋㅋ
지하로 옮겨졌다... 시한부라 그런가 봄.
친구와 나눠먹은 스콘 한상.
저 바질토마토스콘 진짜 맛있다.
작년 오픈런으로 다녀온 호우섬
맛있어...
재작년 홍콩 여행이 생각난다... 언제 갈 수 있을까?
저는 고수를 좋아합니다. 듬뿍 넣어 먹음 최고
더현대서울은 블루 보틀이지...
캔커피는 귀여워서 사는 거다.
작년 레이어드의 진열,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신메뉴도 많이 없는 느낌.
근데 왜 웨이팅이 많을까??
아무래도 작년에도 저 케이크 고민한 듯.
오빠랑 언젠가 먹으러 가야지. 꿈 실현엔 남편이 있어야된당 내 사랑 나의 편
작년에도 먹었네 저 스콘?
웨이팅 시간 동안 아이스크림 먹자고 주문해서 한 숟갈 먹자마자 자리 나서 앉을 수 있었다.
어딜 가나 오픈런 필수~
미켈레커피 꼬숩고 맛있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정중앙이라 뷰가 좋다.
#더현대서울 나들이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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