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카페아리 숲속에 있는 브런치카페 아트밸리 근처 맛집 추천 코스

밥때를 놓치면 힘이 안 나는 늙은 부부는 황급히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와 브런치 집으로 갔다.

아트밸리에서 잠시 쉬는 동안 알아본 곳인데 무려 브런치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를 주는 곳이었다!

요즘 브런치에 커피 한잔하려면 돈이 우습게 나가는데 아주 가성비 넘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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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건물 옆부터 뒤까지 정원으로 꾸며져있고 테이블 간격도 넓고 규모도 상당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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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중간중간에는 예쁜 조각상? 들이 엄청 많았다.

사장님 취향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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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이렇게 캠핑존까지 있었다!

두 개의 텐트뿐이어서 정말 귀한 자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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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브런치!

불고기치아바타 샌드위치와 아보카도새우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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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새우와 후숙이 잘 된 아보카도가 너~무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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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불고기피자가 먹고 싶었는데 벌써 솔드아웃...

차선으로 선택한 불고기치아바타샌드위치였는데 이것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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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아보카도+새우+브로콜리 올려 한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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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가 좀 엄한 오픈샌드위치.

남편이 한 입 크기로 총총 썰어 주어따

자상한 나의 남편... ♥

 

 

인형처럼 자고 있는 카페냥 주인냥

얌전하게 너무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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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분위기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예쁜 카페

잘 골랐네??

배부르게 잘 먹고 이제 집으로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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