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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디니일상/오늘 먹은 것

양재동 도곡동카페 에스프레소바 원포셰에서 카페인 샤워하기

by 올디니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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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열심히 교통지옥을 거쳐 양재동에 왔다.

전날 4시간밖에 못 자서 너무 피곤한 하루의 시작이었다.

진짜 오전 회의는 양심불량이야...................

그래서 나의 맘을 달래줄 곳을 열심히.. 찾아왔다.

여력이 있었다면 나도 좀 끼적거렸을 텐데...

밖에서 들어가기 전 사진 찍다가 간발의 차로 들어가 보지 못한 비밀의 공간...

제일 기대했었는데...

 

콘파냐와 귤판나코타

오늘 아주 잘 된 판나코타라며 맛 괜찮냐고 물어봐 주신 사장님... 이시겠지?

싹싹 긁어 잘 먹었습니다.

오밀조밀 예쁜 곳

생각보다 작은 규모다. 주말엔 엄두도 못 낼 느낌이 가득

 

 

분홍 분홍 의외의 감성을 가진 사장님인가 봄.

사진을 많이 찍어서 그런가?

릴리풋을 안 먹고 콘파냐를 먹냐는 사장님의 물음ㅋㅋㅋ SNS에 많이 올라와 있다며...

로마노 인 포셰를 추가로 먹으려 했는데...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릴리풋을 주문했다.

이렇게 빨리 빠질 줄은...

뒤늦게 애잔한 영상을 건짐

 

 

피로야 물렀거라

이렇게 찍는 거 인서타에서 유행함.

유행하니까 한 번 더 찌금

다들 이렇게 찍길래 찍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차 세우고 뛰어가서 찍어따.

블로거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 아무도 안 시켰지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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