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살로 만든 바싹불고기와 감자밥 그리고 얼큰북엇국으로 오늘 저녁 메뉴 꿀 조합 완성

감자월드는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한다.

1식 1감자 메뉴 예정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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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자밥과 #알감자간장조림 감잣국까지 끓이려다가 감자가 될 것 같아서 참았다.

셀프쿡 - 감자밥, 바싹불고기, 얼큰북엇국, 달걀말이, 양파장아찌, 감자간장조림

마미쿡 - 고추장아찌, 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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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사레시피를 보고 따라 한 바싹불고기

바싹보단 촉촉 불고기가 되었지만 남편이 맛있게 먹어줬다.

#바싹불고기

재료 - 대패삼겹살 200, 대파한줌

양념 - 간장3T, 설탕2T, 미림1T, 마늘1T, 참기름1T, 통깨1T 후추약간 (밥숟가락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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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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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파도 한 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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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양념을 넣어 양념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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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에 양념을 넣어 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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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불에 올려 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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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고기가 익으면 강불에 올려 수분을 날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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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진 파와 통깨를 미리 넣어 같이 볶아냈다.

단짠단짠 고기반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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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월드의 #감자밥 그리고 #얼큰북엇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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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껍질을 깨끗이 제거한 후 준비.

마미와 이모가 준 감자들이라 너무 신선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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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잘게 깍둑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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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물은 평소와 같게 하고 위에 감자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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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비상 밥까지 넉넉하게 감자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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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채 100g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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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약불에 들기름과 황태채를 넣고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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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쌀뜨물을 넣고 강불에 끓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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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바꾸고 대파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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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게 고춧가루까지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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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오늘 베이스가 다 간장 느낌이라

간단하게 달걀에 다진 당근만 넣어 달걀말이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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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약간 오버쿡 같은 느낌적인 느낌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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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화구 3개 총출동한 날

날이 더워 이제 음식 할 때 땀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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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게 밑반찬 꺼내놓고 오빠 오면 식사 시작.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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