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쿡 - 감자밥, 바싹불고기, 얼큰북엇국, 달걀말이, 양파장아찌, 감자간장조림
마미쿡 - 고추장아찌, 배추김치
마요사레시피를 보고 따라 한 바싹불고기
바싹보단 촉촉 불고기가 되었지만 남편이 맛있게 먹어줬다.
다진 파도 한 줌 준비
분량의 양념을 넣어 양념장 준비
대패삼겹살에 양념을 넣어 버무렸다.
중불에 올려 굽기 시작
어느 정도 고기가 익으면 강불에 올려 수분을 날려준다.
나는 다진 파와 통깨를 미리 넣어 같이 볶아냈다.
단짠단짠 고기반찬 완성.
감자껍질을 깨끗이 제거한 후 준비.
마미와 이모가 준 감자들이라 너무 신선하고 맛있다.
조금 잘게 깍둑썰기했다.
밥 물은 평소와 같게 하고 위에 감자를 올린다.
쨘
비상 밥까지 넉넉하게 감자밥 완성!
황태채 100g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준비했다.
중약불에 들기름과 황태채를 넣고 볶았다.
준비한 쌀뜨물을 넣고 강불에 끓이기 시작.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바꾸고 대파를 넣었다.
얼큰하게 고춧가루까지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
생각해 보니 오늘 베이스가 다 간장 느낌이라
간단하게 달걀에 다진 당근만 넣어 달걀말이도 했다.
오늘 약간 오버쿡 같은 느낌적인 느낌느낌
오랜만에 화구 3개 총출동한 날
날이 더워 이제 음식 할 때 땀이 난다.
소박하게 밑반찬 꺼내놓고 오빠 오면 식사 시작.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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