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단한 매콤쭈꾸미삼겹볶음과 간장닭볶음탕 만들기 (with 브로콜리야채볶음)

마미에게 일용할 양식을 얻어왔다. 주꾸미 두 팩

한 팩을 뜯어 대패삼겹살과 주꾸미볶음을 하고 집들이 후 남은 야채를 털어 야채볶음으로 한 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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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뭐 먹지?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걸 보아하니 정말 주부가 된 느낌이다.

셀프쿡 - 주꾸미 삼겹 볶음, 브로콜리 야채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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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소스 살짝 더해 달달 볶아 완성한 #쭈삼볶음

내가 생각하기에 조금 모자라나? 싶게 하면 알맞게 먹을 양이 나오는 것 같다. 양 조절에 힘쓰자!

재료 - 쭈꾸미 8마리 내외, 대패삼겹살 200g, 마늘, 대파, 양파

양념 - 고추장1T 고춧가루 1T, 매운양념0.5T, 간장1T, 맛술1T, 설탕1T, 매실청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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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는 손질 주꾸미여서 특별한 손질 없이 깨끗이 씻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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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에 마늘과 대파를 넣고 볶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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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도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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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들어둔 양념까지 재빠르게 넣었다.

매운 양념을 추가해서 조금 더 매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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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 도 같이 넣고 빠르게 볶아주었다.

대패는 정말 저장식품으로 최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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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를 꺼내놓고 마지막에 넣어 볶아야 맛있는데 너무 귀찮았다. 시간도 없었고

스피드가 생명 양파까지 썰어 넣고 빠르게 볶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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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버쿡 된 느낌이 든다.

팽이버섯도 스윽 넣어주고 깨 솔솔 뿌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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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후 남은 식재료 털이로 적합했던 #야채볶음

색감이 예쁘고 단독으로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살짝 볶아서 준비했다.

재료 - 파프리카 1개, 브로콜리 반개

양념 - 간마늘, 소금 약간, 오일 약간, 깻가루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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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파프리카 와 #브로콜리 를 알맞게 썰어주고 별다른 양념 없이 가볍게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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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볶아 야채 숨이 죽지 않게 아삭하게 먹기

매운 음식에 궁합 좋은 야채볶음

색깔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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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호다닥 챙겨 먹어야 하는 생각에 크게 반찬을 하거나 하는 경우가 없다.

또 다른 저녁 날의 식사기록 #간장닭볶음탕 !

찜닭과 간장닭볶음탕이 다른 건가? 당면 넣으면 찜닭인 것 같다 아무래도.

재료 - 도리탕용 닭 1마리, 고구마, 감자, 대파, 당근, 깻잎

양념 - 맛간장 1컵(없다면 진간장 1/2+양조간장1/4), 맛술2T, 다진마늘2T, 설탕2T, 올리고당1T, 고춧가루1T, 후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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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은 세척할 필요가 없다.

항상 마음은 찝찝하지만 어차피 한번 끓여주니까 세척 없이 한번 끓여주기로 대체

월계수잎과 통후추, 청주 약간을 넣고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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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인 후 찬물에 씻어내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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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500ml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보글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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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는 있는 것으로 만 넣었다.

자투리 야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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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랑 고구마는 전날 다이어트한다고 삶아뒀던... 것들

껍질 까서 닭볶음탕 주변 재료로 변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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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넣고 고춧가루도 조금 뿌려 중약불에 보글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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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정도 더 끓여 채 썬 깻잎 올려 욤욤

오늘은 밥 없이 메인으로만 식사를 끝냈다. 가볍게 먹자 가볍게!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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