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음악도서관:-) '그 해 우리는' 16화 촬영지 / 드라마 멜랑꼴리아 촬영지 /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의정부 가볼만한 곳 추천

오늘은 도서관 투어의 날인 가보다.

미술 도서관 보다 먼저 음악 도서관을 방문했다.

위치를 보니 내가 어린 시절 매일 놀러 다닌 놀이터들 근처에 건물이 지어져 있었다.

원래 있던 농구 코트가 없어졌던데 중랑천을 따라 생긴 농구 코트가 이 때문인가???

 

운영시간

화~일 10:00 - 21:0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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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주차장이 협소하다.

도서관의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8대 정도의 주차공간뿐...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이용하는 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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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고, 작은 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바뀌니 또 새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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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플릿의 사진과 똑같이 찍어본... 1층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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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도서관답게 음악에 관련된 서적들이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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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기 앉아서 LP 들었는데!!! 이 사진 보기 전이고... 집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용히 감상만 했다... 나도 저렇게 사진 찍을걸...

빈자리만 야무지게 찍어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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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왜 찍었지?

헤드셋으로 소리는 나만 들으면서 영상 열심히 찍었다... 오빠가 좋아하는 범 내려온다.

LP 사용법이 자세히 적혀있고 담당 직원분도 세심하게 도와주신다.

 

CD플레이어도 있는데! CD에 무리가 안 가게 되어있는 게 너무 신기했다. CD플레이어 넘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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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피아노 공간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치고 계신 분..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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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룸 스피커가.. 정말.. 탐났다...

가만히 앉아서 들으니까 정말 좋았다.

 

한국 힙합의 공간... 근데 보유량이 적네...

의정부의 대표 타이거JK 님과 윤미래 님이 음악도서관 홍보대사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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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이 듣는 공간이면 2층은 보는 공간이다.

공원을 바라보며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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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아동서적 공간.

귀여운 책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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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규모에 아기자기한 음악도서관.

아직 서적의 종류나 양도 적은 편이고 LP 판이나 CD 같은 경우에도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아 전문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개관한지 얼마 안 되었고, 천천히 보유량을 늘려가면 충분히 음악 도서관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주변에 다양한 문화공간이 생겨나는 것 같아 좋다.

카페 못지않은 1층의 햇살과 함께 오늘 방문 후기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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