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남편 먹으라고 준 삼. 나 아니고 남편...
건강식 안 좋아하는 남편은 소 여물 먹듯이 두어 개먹더니 술로 담가버렸다.
아빠의 의도(?)와는 달라졌지만 그래도 잘 먹겠습니다.
정말 큰맘 먹고 구매한 쿠퍼압력솥
있던 밥솥을 치우고 그 자리에 쿠퍼를 올렸다. 바빠서 아직 개시 전인데 빨리 현미밥해봐야지.
영롱하다.
때탄 구리 냄비 갖고 싶고 구리 솥 손잡이가 더 예뻐서 쿠퍼G 선택
평생 함께하자...
요즘 나의 힐링인 하하 버스의 송이
너무 귀엽다 증말...
주말에 널브러져 송이 보면 힐링 된다.
김밥에 김치찌개
근로자의 날에 나는 휴무 남편은 출근
근로자가 아닌 남편을 위해 새벽부터 김밥 대량생산을 했다. 남편 직장동료 들것까지 싸서 들려보낸 후
남은 재료로 열심히 말아본 나의 아점
참외 같은 건 1인 1개 아닌가여?
참도그 만들어주신 남편님 감사요
남편이 만들어준 키토유부초밥
양배추와 닭 가슴살, 참치로 만들었다고 했다. 꿀맛 저녁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퇴근 후 바로 울산으로 내려왔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이번 어버이날엔 외식 안 하고 고기 구워 먹기로 해서 밭에 고기 구워 먹으러 왔다.
아주버님과 어머님이 손질해서 재워둔 양 갈비 욤욤
크 역시 고기 장인이 있어야...
어머님표 콩나물무침과 파절이
어버이날인데 우리보다 준비하신 게 많았다.
우리가 배송한 가리비와 서천 주꾸미
서산 회관 주꾸미 진짜 강력 추천한다. 전국 택배 가능... 언젠가 서천 가서 먹고 말 테야...
오빠가 맛있다고 했던 위스키 발베니
아주버님이 준비했지만 난 아직 애긔입맛... 위스키는 맛을 모르겠다.
카페에서 본 도돌이컵
귀여워서 봤더니 울산 공유컵이라고 했다. 회전율이 나올까 싶지만 어쨌든 좋은 캠페인이긴 하다.
만화책에 빠진 남편의 뒤통수
미용실 유목민이었는데 동네에 잘 자르는 곳을 찾았다. 밤톨같이 예쁘게 깎아옴.
나도 드디어 맛봄!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마트에 남아있길래 8캔을 샀다.
부드럽고 맛있구만?
처음엔 온도 설정에 실패했지만 좀 지나니 거품이 봉긋하게 올라왔다.
매콤한 게 땡겨 야식으로 맥주와 함께한 청년아구찜
양도 많고 맛있다. 단골 할 거야...
교육 때문에 4박 5일 외박 후 집으로 입성!
오자마자 우리의 소울푸드 종소리를 울리며 하루를 끝냈다.
역시 집이 최고야!
치과검진... 치과는 미룰수록 돈이 커지니까 정기검진받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근데 수십 깨지고 앞으로도 열심히 돈 까먹는 귀신이 될 예정이다.
돈 많이 벌어야지...
교육 후 쉬지도 않고 주말 풀 스케줄 달리는 중!
남편 동기 결혼식이 있어 참석했다. 남편이 사회를 보기로 해서 일찍 도착!
결혼식 후 햇살 잘 드는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뱌뱌
오랜만에 더 현대에서 데이트까지 끝!
왔으면 꼭 찍는 인생세컷 오늘은 귀여운 캐릭터가 가득했다.
5월의 보름도 이렇게 지나갔다.
월말일기를 쓰면 드디어 일 년의 반이 되는 6월 등장!
남은 5월 요즘 같은 날씨로 활기차길!
본 블로그에 게재된 사진 및 글은 모두 올디니가 직접 촬영 및 작성한 것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올디니에 있으며 상업적인 용도와 불법적인 무단 도용 및 일부 발췌 또한 허락하지 않습니다.
무단 도용 시 저작권법 위반에 따른 민형사상 소송 및 손해배상 청구 진행 및 법적 처벌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