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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차곳/내가 바로 요리사150

애호박멘보샤 새우전 애호박전 새우동그랑땡 (with 생일도시락, 부모님생신메뉴 추천)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음식이었던 음식 애호박 멘보샤. 제대로 된 멘보샤를 먹어보지 못해서 식빵의 기름짐을 싫어하는데 애호박 멘보샤를 보고 눈이 번쩍 띄었다. 바로 이거야!!! 울산맘 생신 메뉴로 가장 먼저 선정되었던 애호박 멘보샤 기록 시작. [애호박멘보샤] 애호박 2개, 새우 20개, 부추 5줄, 다진마늘 1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맛술 약간, 부침가루 넉넉히 ​ ​ ​ ​ 새우는 해동 후 준비했다. 시간이 없어 물에 해동했지만 정석으로 냉장해동 후 손질하면 물기 제거에 더 수월할 것 같다. ​ ​ ​ 꼬리와 내장을 제거 후 흐르는 물에 세척했다. ​ ​ 새우를 다지는 대신 칼을 눕혀 적당히 으깨주었다. 다져도 으깨도 좋음! 새우 살이 씹히는 맛이 어느 정도 있어야 좋음. 아이들용이라면 다지거나.. 2023. 8. 18.
엄마 생일 대표 메뉴 미역국과 전복밥 만들기 (with 하트맛살전/표고버섯전/애호박멘보샤/동파육/흑임자떡케이크) ​ ​ ​ 두 번째 마미 생신을 맞이한 2년 차 새댁 멀리 있어서 언제 한번 상을 차릴까 싶어 하루라도 힘 있는 젊은이일 때 상차림을 준비했다. 내가 준비한 음식에 아주버님이 만들어주신 동파육까지 근사한 생일상 완성! 장거리 이동에 다음날 먹어서 밥이 조금 날렸지만.. 그래도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은 식사였다. 뿌듯한 기록 시작. ​ ​ ​ ​ ​ 전복밥하기. 밥을 가지고 가는 게 도전이었지만 처음이니까 괜찮아. 전복은 뾰족한 부분에 숟가락을 넣고 힘주면 쏘옥하고 빠진다. 뒷부분에 전복 내장도 깨끗하게 떼어내고 뾰족 부분의 입까지 깨끗하게 손질했다. ​ ​ ​ 전복 내장은 흐르는 물에 세척 후 핸드믹서기로 갈갈 전복 7개를 샀는데 왠지 부족한 느낌. 다음에는 전복이 가득한 전복밥을 먹고 싶다. ​ ​ ​.. 2023. 8. 14.
앵두콩포드 앵두잼 만들기 (with 앵두 손질하는 법/앵두에이드) ​ ​ 상주에서 남편이 딴 앵두는 야무지게 술을 담가서 잠들어있고 양평에서 아빠가 따온 앵두는 앵두콩포트를 만들었다. 완성하자마자 탄산수에 섞어 한잔 마심! 은은하게 느껴지는 앵두 맛이 좋다. ​ ​ ​ 시골에서 따온 앵두 깨끗하게 씻고 불순물을 제거해서 준비했다. ​ ​ ​ 잼을 만들다가 씨를 걸러내도 되지만 처음부터 걸러내고 싶어서 씨를 발라내는 작업부터 시작. ​ ​ ​ 씨를 다 발라내고 900g 정도가 나왔다. 씨 제거 작업 소요시간 1시간 반. ​ ​ ​ 담고 나면 한 줌 정도 될 거 같아서 슬프다. 내년에는 씨를 제거하지 않고 그냥 해봐야겠음. ​ ​ ​ 설탕은 앵두 양의 절반 정도 넣어주면 된다. ​ ​ ​ 중약불에 설탕과 앵두만 넣고 끓이기 시작. 끓일때 레몬즙을 3T정도 넣어주었다. 취향.. 2023. 7. 19.
짜글이 팬과 함께한 돼지짜글이 비법양념 비율 (with 짜글이팬/돼지고기짜글이/김치짜글이/간단술안주) ​ 오늘은 내가 짜글짜글 요리사! 반찬 돌려 막기와 함께 메뉴 돌려 막기 시작 맞벌이 부부의 삶은 고단하다. 양껏 만들면 또 먹어치우는 게 일이라... 식자재 관리가 어려운 나날들! ​ 오늘은 김치찌개 대신 돼지고기짜글이로 저녁 메뉴 시작! [돼지짜글이] 돼지고기 300g, 김치 1/4포기, 대파 3대, 물 500ml, 설탕 1T,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간장 1T, 다진마늘 2T, 깻가루 1T, 들기름 약간 ​ ​ ​ ​ 김치는 작은 크기로 1/4 포기 준비했다. 김치통 하나 드디어 비움! 울산 가서 또 가득 채워와야지! ​ ​ 대파 남은 것 탈탈 털기 ​ ​ ​ 와다다다 엉망진창 칼질 쇼 스텐도마에 칼이 너무 무뎌지는 것 같아서 다시 실리콘 쓰고 나무 도마만 쓴다. ​ ​ ​ 기름 넉넉히 두른.. 2023. 7. 17.
여름 별미 열무비빔국수 파는 맛 열무김치 소스 만들기 (with 하얀 달걀 삶기, 소면 잘 삶는 법) ​ ​ 열무김치 풍년의 날 엄마도 주고 상주 갔을 때 ㅎㅇㄴ의 어머님도 주셔서 먼저 받은 엄마 김치를 소진할 겸 열무비빔국수를 만들었다. 반질반질 참기름과 깻가루 넣어 고소하고 새콤한 열무비빔국수 기록 시작! 열무비빔국수 : 소면 180g, 열무김치 300g, 고추장 2T, 설탕 2T, 참기름 1T, 매실액 1t, 통깨 1T ​ ​ ​ ​ 보통 1인분의 소면을 100g으로 잡는다. 나는 양심껏 10g씩 덜어냈다. 적게 먹을테야. ​ ​ 미리미리 달걀 삶기 마트에 흰 달걀이 보여서 새로운 마음으로 사보았다. 끓는 물에 8분 정도 삶았다. ​ ​ ​ 소금물에 소면 삶기 소면을 삶을 때는 휘휘 잘 저어준 후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반컵 정도 넣어주기를 한두 번 반복한다 쫄깃하고 찰진 소면 완성 ​ ​ ​ 물이.. 2023. 7. 14.
얼큰소고기뭇국과 간편 달걀말이 저녁 메뉴 구성 (with 쿠퍼밥솥 흑미밥 성공) ​ ​ 밑반찬을 안 만든지 어언... 몇 개월이 되어가는 느낌. 국과 밥, 메인 반찬 1개 정도 하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맞벌이 2인 가구에 다이어트도 해야 하는 현실이라 밥해 먹는 게 부담이 아니고 음식으로 살찌는 게 부담이다. 건강하게 밥 먹고 운동하는 삶이 다시 오길! ​ 오늘은 흑미밥과 얼큰 소고기뭇국을 끓였다. 비싸게 준 나의 구리 솥... 여름에 백숙이나 한번 끓여먹어야겠다. 눈물 좔좔 셀프쿡 - 흑미밥, 달걀말이, 얼큰소고기뭇국 마미쿡 - 배추김치, 열무김치, 진미채 ​ ​ ​ ​ 얼큰소고기뭇국 울산마미표 뭇국을 구현하기란 쉽지 않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다음에 가서 꼭 배워와야겠다. [재료] 소고기 100g, 무 한토막, 대파 1대, 표고버섯 1개, 쌀뜨물 1L, 국간장 1T..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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