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면 제일 좋은 제천 의림지 용추폭포 한 바퀴

제천 용추폭포의 사진 한 장을 보고 나 홀로 먼 길을 떠났다.

파워워킹으로 의림지 구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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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실 떠있는 오리 배

화창한 날씨는 아니지만 덥지않아서 걷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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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폭포 쪽으로 무브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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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전망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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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전망대를 지나 뷰포인트로 이동..

다행히 사람이 없어서 조용히 구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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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이 나오는 #용추폭포 풍경

진짜 너~ 무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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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찍고 저리 찍고 오빠에게 보내줄 인증샷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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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전망대를 지나 반대편 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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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벤치에는 커플이 앉아있었는데 데이트 코스인가 보다

꽃가루만 안 날리면 참 좋은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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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건가? 동굴을 지나면 물 떨어지는 소리가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산책로를 따라 쭈우우욱 파워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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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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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의림지파크랜드

두리랜드가 생각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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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왔기도 했고 다시 서울로 돌아갈 길이 멀어서 의림지를 다 돌지 못했지만...

주차장(현 위치)에서 용추폭포를 보고 되돌아오기까지 3-40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파워워킹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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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 필수 코스인 것 같으니 꼭 들러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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