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숙주볶음 재료 - 숙주 1근, 차돌박이 200g, 대파 1대
양념 - 간장 1T, 굴소스 1.5T, 참기름 1T, 다진마늘 1T, 맛술 0.5T, 식초 0.5T, 설탕 2T, 깻가루(깨) 1T, 레몬즙 1T, 후춧가루 톡톡, 올리브유 1T
편백찜에 먹었던 레몬폰즈소스가 남아서 숙주볶음에 활용했다.
소스까지 얹어 양념장을 만드니 찍어 먹는 소스 없이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약불에 마늘과 올리브유를 두르고 차돌을 올려서 굽기 시작
그리들이 중앙 부분 말고는 얇아서 쉽게 탈 수 있어 중불 이상 절대 올리지 않는다. #애지중지
오늘은 냉동 소분해 둔 대파 사용, 숙주는 흐르는 물에 씻어 준비했다.
냉동 대파는 중앙에 먼저 넣어 마늘과 함께 볶볶
얼추 익었을 때 숙주를 올려주었다.
숙주와 양념을 함께 넣으면 물이 많이 생기니 숙주의 숨이 죽으면 양념을 해야 한다.
뚜껑을 덮고 숙주의 숨이 죽기를 기다리기. 1~2분 내외
숨이 죽은 숙주 위로 분량의 양념을 올린 후 볶볶 시작
중불에서 했더니 자작하게 물이 생겼지만 그래도 간이 딱 맞다.
호다닥 어묵과 청경채도 볶아 ㅇㅈㅃ가 준 태국 고춧가루 털어 넣고 매콤하게 반찬 한 개 완성.
배고픈 남편이 뷔페식으로 꺼낸 반찬 4종
남은 육수에 간장 1T 추가해서 칼국수 면 삶아서 볶았다.
역시 한국인의 마지막은 면 아니면 밥 아닌가!!!
오늘도 야무지게 잘 먹었습니다. 만족한 하루였어요. #차돌박이숙주볶음면
본 블로그에 게재된 사진 및 글은 모두 올디니가 직접 촬영 및 작성한 것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올디니에게 있으며 상업적인 용도와 불법적인 무단 도용 및 일부 발췌 또한 허락하지 않습니다.
무단 도용 시 저작권법 위반에 따른 민형사상 소송 및 손해배상 청구 진행 및 법적 처벌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