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러 가기 좋은 날/해외

도쿄여행 제주에어 도쿄 나리타공항 터미널 위치 체크 (with 도쿄팀랩플래닛 가는 시간/오니기리 추천/도쿄 백화점 식품관/도쿄 자판기 아이스크림/도쿄 택시비)

by 올디니 2023. 8. 11.
728x90
반응형

마지막 날 아침

거하게 챙겨 먹으려고 한상 차리는... (욕심으로 샀던 음식 해결) 중ㅋㅋㅋ

오랜만에 중딩이 된 기분이야.

티비장 뒤에서 고데기 하던 거 ㄱ나니...?

 
 

바카스 필수

팥당고도 마지막까지 먹어주기

ㅎㅅ가 추천한 요거트? 푸딩은 정말 맛있었다.

오니기리 먹고 싶다던 내 말을 기억해 주었던 칭구들..

달걀 한 알 통째로 들어갔다니.. 우리나라였음 반개였을 텐데!! 배부르게 먹었다. 만족 1번

숙소 앞 신호등

가만 보니 자전거 주차장이었다.

엄복동의 나라에서 와서 그런가 훔쳐 가지 않는 것이 신기함.

숙소가 있는 아카사카에서 팀랩플래닛까지 택시로 20분 거리 2500엔에서 3000엔 정도 요금이 나온다.

지하철을 타면 40분 정도의 거리.

마지막 날의 이동에 비까지 와서 대동단결 택시로 합의ㅋㅋㅋ

실내 전시여서 비가 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었다.

역시나 많은 인원! 첫 타임 전시라 복잡하지 않았지만 나올 때에는 점점 관람객이 많아졌다.

체험형 전시

요즘은 가만히 보는 것보다 이런 것이 훨씬 많은 것 같다.

맨발로 즐기는 재밌었던 전시

 
 

밤 비행기라 도쿄역에서 점심 먹고 출발하기로 결정했다.

한국과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 지하철 타고 다시 도쿄로!

그림으로 주문한 오늘의 메뉴

어느 백화점의 어느 돈가스집. 맛있었다.

백화점 아래의 식품관에서 본 해산물 구이들

모형인 줄 알았는데 실제 음식들이었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난 이제 가야 해 오징어야...

 

공항 가는 길

너무 마음에 드는 옷을 입은 아찌... 슬쩍 찍어봄

입체감 넘치는 게 아주 취향 저격.

배만 안 불렀다면...? 후르츠 산도는 못 먹었지만 아이스크림은 먹었다!

점점 나이 먹을수록 위장이 작아지는 것 같아 아쉬워.

나리타공항엔 3터미널까지 존재한다.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네이버에 제주항공을 검색하니 2터미널로 나오길래

입국할 때 3터미널로 왔던 거는 잊고 2터미널로 향했다.

넉넉히 시간을 가지고 와서 망정이지 결국 셔틀 타고 다시 3터미널로 갔다. 마지막까지 뺑뺑이 돔.

무조건 왔던 터미널로 가면 된다. 어휴.

567모임은 좌석번호 567로 맞추며 끝냄

ㅋㅋㅋㅋㅋ점점 각도가 기울고 있는 뿔머리

찍으려고 핸드폰 들었는데 ㅎㅅ도 들어서 빵 터짐 ㅋㅋㅋ

 

출발할 때 못 찍었던 기차놀이 샷까지 야무지게 찍었다.

가장 쓸모없는 커플템을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휴양지로 가기로 약속한 저질체력 세 자매 여행 끝

잘 놀고 왔어요~

본 블로그에 게재된 사진 및 글은 모두 올디니가 직접 촬영 및 작성한 것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올디니에 있으며 상업적인 용도와 불법적인 무단 도용 및 일부 발췌 또한 허락하지 않습니다.

무단 도용 시 저작권법 위반에 따른 민형사상 소송 및 손해배상 청구 진행 및 법적 처벌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