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양신차곳/내가 바로 요리사150 백종원레시피 안동찜닭 소스 레시피, 중국당면 넣은 간장찜닭 (with 마요사레시피_콩나물깻잎대파무침, 테이블냄비로 찰떡인 오델로짜글이) 오랜만에 재래시장에 가서 장을 보았다. 이래저래 번거롭지만 그래도 마트보다는 저렴한 곳... 어릴 적 마미가 샀던 기억이 있는 닭집에 가서 적당한 크기의 닭을 고르고 도리탕용으로 토막 내달라고 했다. 큰 무쇠 칼로 턱턱 썰어주시는 생닭이 역시 마트보다 맛이 좋다. 당면은 있고 맛도 똑같지만 괜히 다른 것 같은 중국 당면도 사다가 넣어 찜닭 완성! 매번 깨 뿌리는 걸 까먹는 내게 오빠는 깨 뿌리고 찍으라고 ㅋㅋㅋ 오늘은 그래서 깨 뿌려서 완성! 셀프쿡 - 간장찜닭, 콩나물깻잎무침, 무피클 마미쿡 - 무생채 당근을 잘 안 사는 (당근 라페와 김밥, 카레 말고 당근 쓸데를 잘 못 찾고 까먹는 편... ) 나에게 오빠가 말했다. 난 당근을 진짜 좋아해. 그거 혹시 알아? 이번엔 당근까지 야무지.. 2023. 5. 3. 봄나물의 시작 향긋한 냉이된장찌개와 동치미무무침 새댁의 저녁밥상메뉴 (with 냄비밥/냉이된장찌개/달걀장/시금치무침) 현생이 바쁘니 블로거의 삶이 험난해지고 있다. 오늘도 집밥 일기 시작 마미의 반찬들로 간단하게 한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었다. 역시 엄마 손맛이 최고 셀프쿡 - 쌀밥, 냉이된장찌개, 시금치무침 마미쿡 - 무생채, 진미채, 총각김치, 달걀장, 잡채, 멸치볶음 봄나물의 시작을 알리는 냉이 된찌에 넣으면 향긋한 향이 정말 좋다. 냉이된장찌개 : 된장 1T, 고추장 1/2T, 고춧가루1T, 멸치액젓1T, 냉이 한줌, 양파 1/2개, 대파 2대, 우렁 한줌 쌀뜨물 준비 끝 육수 내가 귀찮을 땐 쌀뜨물이 최고다. 된장과 고추장은 1:0.5 비율로 넣어주었다. 1대 1만 넘지 않는다면 고추장의 양은 개인 취향껏 가감해도 좋다. 달래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준비했다. 보통 .. 2023. 4. 28. 니가타 미나미우오누마 고시히카리 백미로 쌀밥 짓기 (with 비린내 안 나는 보리굴비와 된장찌개) 맞벌이 부부지만 저녁밥을 일주일에 3-4번은 꼬박꼬박 차려먹는데 귀찮으면 냉동해둔 카레도 데워 먹고 불고기도 볶아먹고 김치찌개 빠르게 후루룩 끓이기도 해서 막상 게시물 올릴만한 거는 일주일에 한두 개 정도인 것 같다. 남편이 할 때는 맛있게 먹기만 하니 더욱 사진이 없을 때도... 블로그를 소소한 취미로 시작했으니 신경 안 쓸까 하다가도 가끔 사진 안 찍은 게 아깝기도 하다. 부지런히 먹보일기도 쓰고 활동일기도 쓰고 감정일기도 쓰는 슈퍼우먼이 되고 싶다. 오늘은 마미가 준 보리굴비와 아주버님이 준 쌀로 한상차림! 오늘도 잘 먹은 일기 시작. 셀프쿡 - 쌀밥, 된장찌개, 시금치무침, 보리굴비 마미쿡 - 진미채무침, 멸치볶음 하다 보니 익숙해져서 귀찮은 거 하나 없는 솥밥 짓기 아주버님.. 2023. 4. 26. 새댁의 소소한 저녁메뉴 기록하기 (with 백김치무침, 삼겹살구이, 된장찌개, 방수식탁보 교체, 대형 수저받침) 평일의 일과는 딱히 특별하지 않다. 퇴근 후 저녁식사뿐... 평범한 저녁 메뉴와 함께한 하루의 마무리 기록 시작 명절에 받아 얼려뒀던 전을 데우고 전날 먹고 남은 김치찌개도 데우고... 간단히 백김치만 무쳐서 냈다. 전 굽굽 두부는 찌개 하려고 산 건데 찌개용 두부라서 구워도 구워도 흐물흐물... 그래도 부드러워서 맛은 있었다. 백김치나 동치미 같은 걸 그냥 내놓으면 남편이 잘 안 먹길래 항상 무침으로 시도하는 편 남는 음식 없이 반찬을 싹 먹었을 때의 뿌듯함을 느끼다 보면 아줌마 다 된 느낌... 백김치무침 참기름 약간+설탕 1T+고춧가루 1t+액젓 약간+깻가루 듬뿍 넣고 조물조물 신맛에 따라 설탕량을 조절해 주면 된다. 전기밥솥으로 하는 밥을 항상 실패하길래.. 2023. 3. 20. 일본식 달걀덮밥, 게맛살 넣은 텐신항 만들기 (with 계란요리/계란덮밥/한그릇요리/콩나물무침) 요즘 주방 살림을 아주 가느다란 줄로 연명하고 있다. 음식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입은 두 개여서 아주 슬픈 현실 둘만 있어서 간단하기도 하지만 또 한상 가득 차리는 걸 좋아하는 난 재미가 읍써. 물가도 올라서 야채 하나 사기가 손이 덜덜... 마스크 해제로 일상 복귀한다는데 통장 복귀도 희망합니다ㅋㅋㅋ 간장소스로 맛을 낸 달걀 가득 넣은 일본식 덮밥 텐신항 생각보다 쉽고 맛을 내기 좋은 한 그릇 요리여서 부담 없이 만들 수 있었다. 오늘도 기록 시작. 재료 - 달걀 4개, 크래미 4개, 밥 2공기 소스 - 쯔유(간장) 3T, 굴 소스 2T, 미림 1.5T, 식초 1T, 물 한컵, 전분물(물+전분 1:1비율), 참기름 약간, 깻가루 약간 달걀물을 1인분씩 두 번에 나눠 만들었는.. 2023. 3. 13. 달큼한 고등어 무 조림 새댁의 저녁밥상 차리기 (with 냄비 밥 쉽게 하는 법) 오랜만에 밥도 하고 마미가 만들어 준 도토리묵과 한 끼 챙김 맛있는 한 끼 시작 셀프쿡 - 무고등어조림, 솥밥 마미쿡 - 도토리묵, 아몬드멸치볶음, 시금치무침, 백김치 김치찌개였다가 김치 고등어였다가 무 고등어로 메뉴 변경 조림으로 했는데 물이 조금 많아졌다. 시간이 없어 더 조려내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재료 - 고등어 1손, 무 10cm, 양파 1/2개, 대파 1대, 쌀뜨물 300ml 양념 - 고춧가루 2T, 양조간장 1T, 국간장 1/2T, 맛술 1T, 설탕 1T, 간마늘 1T, 멸치액젓 1/2T 고등어는 쌀뜨물에 잠시 담가 잡내를 제거했다. 채소는 간단하게 준비 무는 1cm 두께로 썰고 대파는 어슷썰기 양파는 채 썰었다. 양파는 깍둑썰기 해도.. 2023. 3. 10. 이전 1 2 3 4 5 6 7 8 ··· 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