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배추된장국 끓이기 알배추된장국 배춧국, 우거지된장국 끓이기 (with 비비고 사골곰탕으로 손쉽게 국물 맛 내기)
남편이 당직이라 다음날 일찍 퇴근할 것 같아 혼밥용 된장국을 만들었다. 날 추운데 따수운 국에 밥 말아 먹어야 힘나니께... 찐 K-국민이라 국 없음 안댐 남편 말고 내가ㅋㅋㅋ 근데 남편이 당직하고 낮 근무까지 하고 와서 결국 함께 먹는 저녁밥상이 되어따. 오늘의 구수한 저녁밥도 기록! 셀프쿡 - 배추된장국, 달걀프라이 마미쿡 - 백김치, 동치미, 부추김치, 마른반찬3종 이번에 가지고 온 배추가 맛있어서 뭘 해도 맛있다. 은근한 불에 푹 끓여 술술 넘어가는 배춧국 만들기 시작~ 재료 - 배춧잎 5-6장 or 우거지 한 줌, 사골곰탕 or 쌀뜨물 or 멸치육수, 양념 - 된장 1T,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국간장 1T, 마늘 1T, 청양고추 1t, 대파 1/2대 배추는 우거..
2023. 2. 10.
차돌박이숙주볶음 레몬폰즈소스로 쉽게 만들기 (with 칼국수 면으로 차돌박이 숙주볶음면까지 호로록, 오델로짜글이 볶음요리)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인 밥도둑 #차돌박이숙주볶음 숙주가 시들어가기 전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다. 짭조름해서 자꾸만 손이 가는 반찬 오늘 저녁 메뉴 기록 시작. 차돌박이숙주볶음 재료 - 숙주 1근, 차돌박이 200g, 대파 1대 양념 - 간장 1T, 굴소스 1.5T, 참기름 1T, 다진마늘 1T, 맛술 0.5T, 식초 0.5T, 설탕 2T, 깻가루(깨) 1T, 레몬즙 1T, 후춧가루 톡톡, 올리브유 1T 편백찜에 먹었던 레몬폰즈소스가 남아서 숙주볶음에 활용했다. 소스까지 얹어 양념장을 만드니 찍어 먹는 소스 없이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약불에 마늘과 올리브유를 두르고 차돌을 올려서 굽기 시작 그리들이 중앙 부분 말고는 얇아서 쉽게 탈 수 있어 중불 이상 절대 올리지 않는다. #애지중지..
2023. 1. 25.
해물짬뽕 만들기 짬뽕 레시피 얼큰짬뽕국물 (with ㅅ라면 맛이 나는 거 같은데?)
편백찜을 위해 잔뜩 샀던 해산물은 며칠 동안의 우리의 메뉴가 되었다. 오늘은 해물 가득 전복까지 올라간 짬뽕 만들기. #해물짬뽕 #짬뽕레시피 면은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칼국수 면으로 대체했다. 재료(해산물) - 오징어 반 마리, 홍합 한 줌, 전복 2개, 굴 10점, 새우 4마리 재료 (야채 외) - 청경채 2개, 새송이버섯 1개, 양파 1개, 배춧잎 4장, 애호박 1/4개, 대파 1개, 숙주 한 줌 까먹고 못 넣음. 칼국수 면 260g 양념 - 마늘 2T, 고춧가루 2T, 진간장 1T, 치킨스톡 1, 굴 소스 1T,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어제 먹고 남은 재료를 고대로 꺼냈다. 해산물은 미리 한 번에 손질해 둬서 아주 편하게 만들 수 있었음. 육수도 해동해서 미리 냉장고에 넣어 두었음! 홍합..
2023.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