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올디니일상150 연남동맛집 연하동 대왕꼬꼬동과 연어김밥 & 연어유부 그리고 연남동카페 벚꽃 없는 연남동벚꽃집 버터스카치 나와 나의 친구들... 은.. 항상 애매한 시간에 만나 애매한 시간에 헤어졌었다. 그리고 사실 운도 좋은 편이라 줄도 많이 서본 적 없고! 서더라도 즐거웠다! 근데 이번 만남에서 홍대가 우릴 거부하는 유혈사태가 벌어졌다... 코시국에 감도 떨어지고 늙었... 젊으니들을 따라갈 수 없는 건가... 첫 번째 계획한 식당은 자리가 없고, 금일 예약이 마감돼서 금일 워킹 손님은 받지 않는다 했고... 두 번째로 간 곳은 웨이팅 접수마저도 마감이었다^^... 만난 지 한 시간... 만에 거리를 헤매다 밥을 먹었다. 우리를 받아줬던 #연하동 대기시간이 길지 않았다. 대중들의 식사시간과 식사시간 사이에 방문해서 운 좋게 5분 만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치밥의 느낌이다. 갈릭마요소스랑 빨간양념소스가 너무.. 2022. 6. 21. 지금 가면 제일 좋은 제천 의림지 용추폭포 한 바퀴 제천 용추폭포의 사진 한 장을 보고 나 홀로 먼 길을 떠났다. 파워워킹으로 의림지 구경 시작 두둥실 떠있는 오리 배 화창한 날씨는 아니지만 덥지않아서 걷기 좋았다. 용추폭포 쪽으로 무브무브! 유리 전망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유리 전망대를 지나 뷰포인트로 이동.. 다행히 사람이 없어서 조용히 구경할 수 있었다. 감탄이 나오는 #용추폭포 풍경 진짜 너~ 무 멋있었다. 요리 찍고 저리 찍고 오빠에게 보내줄 인증샷까지 끝! 유리 전망대를 지나 반대편 길로 돌아왔다. 옆의 벤치에는 커플이 앉아있었는데 데이트 코스인가 보다 꽃가루만 안 날리면 참 좋은 계절 만든 건가? 동굴을 지나면 물 떨어지는 소리가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산책로를 따라 쭈우우욱 파워워킹 평화로운 곳 #의림.. 2022. 6. 20. 제천 고명동카페 추천 한옥에 자리한 분위기 있는 카페1929 막국수를 맛나게 먹고 후식 먹으러 제천 #카페1929 이런 데에 카페가 있다고?를 외치며 골목골목 시골길... 을 지났다. 나의 이번 외근 일정에 맛집과 카페를 찾아준 울 남편에게 감사를... ☆ 임시주차장을 지나서 카페 입구에 갔을 때 다행히 주차 자리가 있었다! 협소해서 주말에는 절대 못 댈 듯! 예쁜 곳 사람이 많았다면 못 느낄 분위기. 카페 지도 너무 귀엽다. 내가 다시 그려주고 싶다.... 난 뒷마당과 안방, 툇마루를 배회했다. 사람도 없었고 좌식이라 너무 불편해서... 메주방에 앉고 싶었는데 사람은 없지만 1인이라... 양심에 찔려서 구경만 했다. 뒷마당은 노키즈존. 적절한 공간에 키즈존과 노키즈존으로 나뉘어 있다. 꽃가루 때문에... 사진만 찍고 실내로 피신했다. 알록달록 오방.. 2022. 6. 16. 제천로컬맛집 용천막국수와 찹쌀떡 맛집 덩실분식 구매 성공후기 외근이라 쓰고 맛집 탐방이라 읽는 나의 제천 방문 일기 시작. 제천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던 나. 나의 비장의 무기 맛지도 구글 지도에도 딱히 저장해둔 게 없어 폭풍 검색을 했다. #나는솔로 7기 촬영지라 촬영지 맛집도 있었지만... 난 혼자라서 갈 수 없었다. 오늘도 난 논스톱으로 달린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 두 시간 반 #덩실분식 의 번호표 배부와 줄 서서 기다리는 것 등등 수많은 후기들을 보았지만 평일이니까 난 운이 좋을 거라는 생각으로 바로 갔다. 진짜 마그넷 살까 말까 두 번 고민했다. 하지만 울 오빠랑 온 게 아니니까 의미가 1도 없더!!!!! 정겨운 풍경 평일 오전 11시 5분에 도착. 오예! 역시 운이 좋았어!! 기다림 없이 바로 찹쌀떡 3박스와 도넛 반반 1박스를 구매했다!!.. 2022. 6. 14. 양수리 두물머리 산책과 연핫도그 (with 여주 구경 도자기아울렛과 이포커피하우스, 일품양평해장국) 어버이날 효도 작전을 마무리한 후 의정부 상경을 시작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 좋게 출발!! 하지만 일요일 수도권 진입을 앞두고 어김없이 교통체증과 만남 시작. 이대로 가면 계속 가도 쉬었다 가도 같은 시간에 도착할 것 같아 주변에 쉬어갈 곳을 찾기 시작했다. 여주로 내려와 양평해장국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했다. 이거 먹었다고 찐 양평인인 울 이모한테 말했으면 혼구녕 났을텐데 ㅋㅋㅋ 아무 곳이나 들어간 것치고 맛있게 잘 먹었다. 내가 시킨 건 양대창순두부. 남편의 양평 해장국과 함께 너무 맛있게 먹었다. 여주 도자기아울렛과 5분 거리! 먹자마자 마감 한 시간을 앞둔 도자기 아울렛도 방문했다. 구경하는데 한 시간도 모자라다던데!! 정신 차리고 가지 않으면 지갑 털린다는 도자기아울렛. 우리.. 2022. 6. 10. 의정부 포천맛집 가족외식으로 좋은 오리킹에서 가족외식 (with 윤쉐프의 정직한 제빵소) 우리 가족 최애 외식 메뉴 오리고기. 5월에 다녀온 늦은 후기지만 기록해본다. 의정부 근방 오리고깃집은 다 다녀본 것 같은데 몇 년 동안 매년 방문하는 곳이 된 오리킹을 이번에도 갔다. 어버이날 겸 동생이 승진턱을 쏜다고 해서 방문! 깔끔한 밑반찬. 가면 묵사발 리필은 기본인 듯? 자리를 잘 못 잡았다. 동생이나 엄마나 남편이랑 앉아야 하는데 아빠랑 앉아서 고기 굽기가 시원치 않음. 보조가 별로여서 안 좋다고 했더니 아빠가 열심히 하겠다고 함ㅋㅋ 생오리 구이는 여기가 제일 맛있는 듯! 먹느라 사진이 너~무 없네. 우리 집은 대식가여서... 6명이서 오리고기 3판에 오리탕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살아있는 대파ㅋㅋㅋ 할머니가 밥 먹자마자 오늘 어린이날이라며... 나와 오빠에게 오만 원씩 용돈.. 2022. 6. 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