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양신차곳216

부들부들 순두부달걀국과 순두부김구이 (wirh 불고기/무생채/동치미무무침/봄동무침/간장달걀장) ​ ​ ​ 먹고살기 위해 현생이 바빠졌는데 왜 먹는 준비하는 게 제일 힘든 걸까? 그래도 마미들의 반찬 모음과 호다닥 차려낸 국과 밥에도 맛있게 먹어주는 짝꿍이 있어 즐겁다. 밥은 냉동밥이지만 냄비밥이라 맛있으니 심심한 위로를 하며 오늘도 집밥기록 시작 ​ ​ ​ 몽글몽글 순두부달걀국 시작 재료 - 순두부 1/2봉, 달걀 2개, 멸치육수 500ml, 대파 1대 ​ ​ ​ 달걀은 깨기 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었다. ​ ​ ​ 순두부는 1/2만 준비 나머지는 순두부 김말이 튀김하려고 했는데 오늘도 모양은 망했다. 방법을 찾고 말겠다. ​ ​ 멸치육수로 맛을 내면 간단한 달걀국도 깊은 맛이 난다. 다시다와 멸치를 넣고 티백을 만들어놨는데 다음엔 새우도 사서 제대로 만들어봐야지 ​ ​ 마미가 준 육수는 아주.. 2023. 5. 12.
콜라비쥬스 만들기 (with 콜라비+당근+사과 / 콜라비+당근+요구르트 꿀조합 클렌징쥬스 만들기) ​ ​ ​ 남편님 픽인 콜라비 집에 무 종류 반찬이 많아서 뭘 해 먹을까 하다가 주스로 결정했다. 비율 기록을 위한 포스팅 시작 ​ ​ ​ 콜라비와 사과, 당근 조합 콜라비의 비율이 높으면 먹기가 힘들어진다고 해서 비율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재료(2잔 분량) - 콜라비 95g(1/8개), 당근 16g(1/2개), 사과 275g (1개) ​ ​ 사과 한 개, 당근 반개, 콜라비는 1/4조각으로 준비했다가 1/8조각으로 잘라주었다. ​ ​ 콜라비 주스... 맛있겠지? 밀도가 높은 콜라비는 생각보다 무게가 나간다. ​ ​ 생각보다 콜라비가 단단해서 칼로 썰어내기가 힘들었다. 손 조심 필수!! 믹서기에 갈갈 ​ ​ ​ 콜라비, 사과, 당근을 넣어 예쁜 색의 주스 완성 콜라비+당근+사과 조합은 입맛에 맞음! 먹.. 2023. 5. 10.
초스피드 김치찌개 끓이기 스팸 넣은 중독성 넘치는 맛 신혼밥상 기록 (with 오델로짜글이팬, 봄동된장무침, 동치미무무침) ​ 김치찌개는 주기적으로 수혈해 줘야 하는 한국인의 필수 메뉴다. 김치 소진에 아주 효과적인 김치찌개 오늘의 한 끼도 기록 시작. 셀프쿡 - 스팸김치찌개, 냄비밥, 봄동무침, 콩나물깻잎대파무침, 동치미무무침 마미쿡 - 무생채, 꼬막무침, 건새우조림, 달걀장 ​ ​ ​ ​ 스팸 넣은 김치찌개 시작. 돼지고기를 좀 사다 놔야 이것저것 하는데 맞벌이부부에게 장 보기란 세상 큰일 중에 하나다.(귀찮음) 냉장고 뒤져 있는 재료로 밥 해먹고 사는 중. 본의 아닌 냉장고파먹기 실천 중 재료 - 김치 1/4포기, 대파 2개, 설탕 1T, 참치액 1T, 고춧가루 1T, 쌀뜨물 800ml ​ ​ ​ ​ 야무지게 싸여진 김치 송송 썰면 새콤한 냄새에 침이 고인다. 통으로 김치찌개 끓이면 참 좋겠지만 시간이 없는 맞벌이부부는.. 2023. 5. 8.
봄에만 먹을 수 있는 달콤하고 구수한 봄동된장무침 (with 아기배추) 봄동은 딱 이 시기에 먹을 수 있는 달큰한 무침 요리! 된장에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그야말로 밥도둑이다. 오늘도 부지런히 반찬 만들기 시작 재료 - 봄동 3개, 된장 1T, 고추장 0.3T, 다진마늘 1T, 매실청 1T, 참기름 1T, 통깨 1T ​ ​ ​ 봄동은 얼핏 보면 꽃 같기도 하고 가끔 길거리에 보이는 이름 모를 꽃이랑도 비슷하게 생겼다. 달큼한 맛을 가지고 있는 봄동을 시장에서 한 바구니를 사서 펼쳤더니 큰 거 1개랑 작은 거 2개 해서 3덩이나 들어있었다. ​ ​ 봄동은 겨울배추의 일종이라고 한다. 추운 겨울을 견뎌낸 배추, 오므려보면 정말 배추랑 꼭 닮았다. ​ ​ 무수분으로 삶아볼까 하다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짜글이 팬에 물 살짝 넣고 찌듯이 데쳐냈다. ​ ​ 흐르는 물에 대충 씻.. 2023. 5. 5.
백종원레시피 안동찜닭 소스 레시피, 중국당면 넣은 간장찜닭 (with 마요사레시피_콩나물깻잎대파무침, 테이블냄비로 찰떡인 오델로짜글이) ​ 오랜만에 재래시장에 가서 장을 보았다. 이래저래 번거롭지만 그래도 마트보다는 저렴한 곳... 어릴 적 마미가 샀던 기억이 있는 닭집에 가서 적당한 크기의 닭을 고르고 도리탕용으로 토막 내달라고 했다. 큰 무쇠 칼로 턱턱 썰어주시는 생닭이 역시 마트보다 맛이 좋다. ​ 당면은 있고 맛도 똑같지만 괜히 다른 것 같은 중국 당면도 사다가 넣어 찜닭 완성! 매번 깨 뿌리는 걸 까먹는 내게 오빠는 깨 뿌리고 찍으라고 ㅋㅋㅋ 오늘은 그래서 깨 뿌려서 완성! 셀프쿡 - 간장찜닭, 콩나물깻잎무침, 무피클 마미쿡 - 무생채 ​ ​ ​ 당근을 잘 안 사는 (당근 라페와 김밥, 카레 말고 당근 쓸데를 잘 못 찾고 까먹는 편... ) 나에게 오빠가 말했다. 난 당근을 진짜 좋아해. 그거 혹시 알아? 이번엔 당근까지 야무지.. 2023. 5. 3.
봄나물의 시작 향긋한 냉이된장찌개와 동치미무무침 새댁의 저녁밥상메뉴 (with 냄비밥/냉이된장찌개/달걀장/시금치무침) 현생이 바쁘니 블로거의 삶이 험난해지고 있다. 오늘도 집밥 일기 시작 ​ 마미의 반찬들로 간단하게 한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었다. 역시 엄마 손맛이 최고 셀프쿡 - 쌀밥, 냉이된장찌개, 시금치무침 마미쿡 - 무생채, 진미채, 총각김치, 달걀장, 잡채, 멸치볶음 ​ ​ ​ ​ 봄나물의 시작을 알리는 냉이 된찌에 넣으면 향긋한 향이 정말 좋다. 냉이된장찌개 : 된장 1T, 고추장 1/2T, 고춧가루1T, 멸치액젓1T, 냉이 한줌, 양파 1/2개, 대파 2대, 우렁 한줌 ​ ​ ​ 쌀뜨물 준비 끝 육수 내가 귀찮을 땐 쌀뜨물이 최고다. ​ 된장과 고추장은 1:0.5 비율로 넣어주었다. 1대 1만 넘지 않는다면 고추장의 양은 개인 취향껏 가감해도 좋다. ​ ​ ​ 달래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준비했다. 보통 .. 2023. 4.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