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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밥상 ;) 돼지고기수육 먹는 날~ 보쌈정식 한 상 차리기 마미와 함께 한 김치 담그기! 열심히 노동에 참여하고 배추 한포 기와 김치 속을 얻어왔다. 노동 뒤엔 고기반찬이 진리 주말 저녁 남편과 함께 김장 기념 수육 한상을 차렸다. 셀프쿡 - 밤밥, 돼지고기 수육, 달걀국 마미쿡 - 김장김치 양념 속, 백김치, 배추 남의쿡 - 깍두기와 새우젓(어느 날 시켜 먹은 족발집 반찬) 지금까지 수육 중 최고 잘 됨. 돼지고기 수육 재료 돼지고기 목살 한 근 정도, 된장, 통마늘, 통후추, 월계수잎, 소주 ​ 목살을 좋아하는 남편 픽 냄비에 물을 붓고 된장 한 큰 술 반을 풀고, 통마늘 한주먹, 통후추 한 큰 술, 월계 잎 한 장, 소주 조금 부어 넣고 센 불에 끓인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20분 정도 더 끓여서 완성 난 그냥 남편 오기 직전까지 불에 올려뒀다.. 2022. 3. 18.
신혼술상 필수템 :) 황금레시피로 구워낸 칼몬드와 호두강정 만들기 거실 한켠의 장식장에 견과류믹스를 소분해 놓았었다. 출출하거나 입이 심심할때 오며가며 먹기도 하고, 간단한 술 안주로도 부담이 없어 자주 손 가는 곳애 올려둔 것인데 너무 그림같이 예쁘게 놔서 그런지 남편이 손도 안대는 거다. 왜 안먹냐고 했더니 디피용 아니냐며... 그냥 건강한건 맛없다고해...핑계꾼... 그래서 숨이 죽어가는 견과류 살리기에 돌입했다. ​ 1번 타자 우리의 건강을 위해 마미가 잔뜩 사다주신 호두 호두강정을 만들기로 했다. 만들고 반 이상을 비울 수 있었으니 정말 효자템이 아닐 수가 없다. 호두강정 재료 호두 알맹이 양념 설탕 (백,흑,황 상관없음), 시나몬가루 원하는 만큼, 물엿이나 올리고당 ​ 전처리하기 호두에 붙은 혹시모를 불순물이나 쓴 맛을 제거하기 위해 끓는물에 한번 데쳐내 찬.. 2022. 3. 17.
신혼부부저녁메뉴;) 나만의 황금레시피로 만든 한밤의 야식 김치볶음밥 갑자기 김치볶음밥이 생각나서 저녁에 해먹을까~ 하다가 때를 놓친 어느 날 늦은 저녁 겸 야식 메뉴로 김볶을 준비했다. 셀프쿡 - 마미쿡 김치로 만든 김치볶음밥, 달걀 반숙 프라이, 쌈 무 오늘은 중간 과정을 약간 성의 없게 찍어봄... 김치볶음밥 김치까지 썰고 봤는데 밥이 없어서 숨겨둔 햇반으로 완성했다. 항상 밥을 확인하자... 재료 밥, 김치(묵은지), 총총 썬 대파, 스팸, 달걀 양념 고춧가루 한 큰 술, 설탕 두 큰 술, 후추 약간, 액젓 소량(아무 액젓 상관없음), 참기름, 김가루 난 없었음, 치즈 난 오지리날이 먹고 싶어서 패쓰 ​ 식용유에 총총 썬 대파를 넣어 약불에 파 기름을 내고 썰어 둔 김치와 고춧가루, 설탕, 후추 톡톡 액젓을 쪼끔 넣어 달달 볶아낸다. 단내가 올라올 때쯤 스팸을 넣어.. 2022. 3. 16.
신혼부부저녁메뉴;) 비린내 없는 에어프라이어 삼치구이와 부서지지 않은 팁을 가진 감자볶음, 오분레시피 상추겉절이 셀프쿡 - 삼치구이, 상추겉절이, 감자볶음, 와사비쌈무, 쌀밥 마미쿡 - 배추김치, 맛간장 삼치구이 냉동실에 잘 소분해둔 삼치를 드디어 꺼냈다. 삼치구이 재료 삼치 두 토막 양념 오일 스프레이, 소금, 후추, 맛술 또는 레몬즙 ​ 해동 할 시간이 없어 냉동 삼치 두 토막을 격자무늬로 칼집 내고 레몬즙 살짝과 오일 스프레이를 꼼꼼히 뿌렸다. 손 조심 필수 소금, 후추로 간해서 에어프라이어에 굽굽 180도에 맞춰 15분 뒤집어서 10분 사실 온도와 시간은 케바케... 눈으로 중간중간 확인해가며 노릇하게 구워서 완성 끝 양파 빠진 감자볶음 감자볶음 재료 채 썬 감자, 채 썬 당근, 채 썬 양파 양념 깨소금, 참기름, 다진 마늘 조금 ​ 어디서 봤는데 감자를 볶기 전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안 부서진다길래 따라.. 2022. 3. 15.
내가 사랑하는 겨울 최애간식 황금레시피로 완성한 군고구마. 에어프라이기로 만든 군고구마, 꿀구마 레시피 한 겨울엔 이불을 뒤집어쓰고 군고구마 먹는 재미가 있다. 정보의 바다에 흐르고 있던 군고구마 황금비율을 얻어서 야밤에 시작한 군고구마 만들기 결대로 찢어지는 성공적인 군고구마 에어프라이어 110도 30분 160도 30분 뒤집어서 190도 30분 Previous imageNext image 160도 30분이 흘러갈 때부터 군고구마 향이 장난이 아니다. 한 시간 반이나 걸린 군고구마... 타는 거 아니냐고 조바심 내는 신랑을 뒤로하고 굳게 믿고 한 번의 확인 없이 30분씩 꼭꼭 맞춰 온도를 맞춰서 세 번 돌려줌 Previous imageNext image 완벽하게 군고구마로 구워졌다. 호박고구마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맛있을 일 있나요?? 껍질이 빵빵하게 부풀어서 내용물과 잘 분리되어 있고, 촉촉하고 맛있어 순.. 2022. 3. 14.
신혼부부저녁메뉴;) 레시피가 필요 없는 엄마표 묵은지김치찌개와 고소한 경상도식 배추전 완성 셀프쿡 - 배추전, 김치찌개, 쌀밥 마미쿡 - 깻잎장아찌, 김장김치 속, 맛간장 식용유를 실수로 부어버린 기름진 배추전 배추전 재료 배추, 밀가루, 튀김가루, 전분가루, 부침가루 다 됨 액젓 아무거나 조금 또는 소금 약간, 건새우가루 있으면 넣기 난 까먹음 ​ 배추는 깨끗이 씻어서 준비 밀가루, 물 쉐킷쉐킷 액젓 넣어서 간 맞추기 묽은 농도로 준비 끝 배추 줄기는 살짝 칼집 내어 고루 익을 수 있게 평평하게 만듦 저는 칼집이 귀찮아 반죽 물 묻힐 때 손으로 부러뜨렸어여 이것두 손맛임... 반죽 물 듬뿍 적신 배추는 프라이팬 중간불에 노릇노릇 굽기 기름은 살짝만 넣어 담백하게 끝 ​ 배추전 하다 보니 너무 반찬이 부족한 것 같아서 급하게 끓인 찌개 김치찌개(사진없넹... 블로거 자질 부족 판명) 재료 묵은..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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