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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대가족숙소 한울캠프펜션 1박2일 펜션 숙박 후기 (with 바비큐 후기/캠핑장 맛보기/이천 정원이 예쁜 펜션/이천수영장펜션/이천가족펜션) 이천 백일아기 숙소 / 가족펜션 / 대형펜션 / 어린이수영장펜션 / 이천가족여행 / ​ ​ ​ ​ 아기천사를 만나는 날 아기천사의 엄마 아빠는 정말 펜션을 잘... 고른다. 갈 때마다 만족도 최상의 펜션을 어디선가 알아서 예약해오시는 금손부부 ​ 이번 여행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숙소 후기 시작. ​ ​ ​ ​ 일단 내부 맘씨 좋은 사장님께서 미리 에어컨을 켜두셔서 정말 시원했다. 어른 4인과 아기 한 명이 묵을 숙소 소박하지만 깔끔했다. 펜션은 더럽지 않은 게 최고! ​ ​ 반대쪽은 주방 주방도 깨끗하고 그릇도 적당히 갖춰져 있었다. 집기류와 커피포트, 밥솥 보이지 않지만 전자레인지도 있음. ​ ​ ​ 냉장고 크기 미쳤음. 가장 좋았다. 넉넉한 크기의 가정용 냉장고라 아주 좋았다. ​ ​ ​ 거실 화장실.. 2023. 8. 30.
로메스코소스 꿀레시피/칼솟타다 소스만들기/고기 야채 만능 소스 만들기 (with 캠핑 만능 소스 만들기/양갈비소스/우대갈비소스) ​ ​ ​ 1박2일 만남을 계획하면서 아기천사가 있으면 잘 먹지 못하는 굽굽고기를 준비했다. 그리고 텐트 밖은 유럽을 보며 꼭 해먹어 봐야지 생각했던 칼솟타다를 제대로 먹어보기 위해 로메스코 소스를 만들었다. 칼솟대신 굵은 대파로, 소스는 오리지널 로메스코 소스로 취향저격 소스 찾아냄! 입맛에 완전 잘 맞고 고기, 야채 할 것 없이 다 잘 어울렸던 로메스코소스 레시피 시작. [로메스코소스] 파프리카 1개, 토마토 1개, 견과류 60g한줌, 파마산치즈가루 60g, 올리브유 60g, 마늘 3~5알, 소금 1t, 후추 약간, 핸드그라인더 필수 ​ ​ ​ ​ 파프리카와 토마토는 직화로 굽굽 해서 껍질을 태우듯이 해서 구워야 하지만 집이기에... 센 불에 기름 두르지 않고 팬 위에 올려 구워냈다. 파프리카는 색 .. 2023. 8. 28.
색다른 감자전 버터갈릭포테이토 막걸리 찐안주 만들기 (with 서울 장수생막걸리, 감자요리, 감자간식, 찐감자구이) ​ ​ 마트 한 바퀴 구경하던 중 막걸리를 잔뜩 사는 어느 커플을 보는데 갈대처럼 불어오는 마음 우리도 막걸리를 구매했다. 막걸리 종류가 점점 많아져서 아주 심각하게 골라옴. ​ ​ 감자 풍년의 해 막걸리 안주로 울산에서 한가득 들고 온 햇감자로 만든 포슬포슬한 감자요리를 했다. 쪄 먹는 거 말고 색다르게 먹고 싶어서 도전! 소스가 더 질퍽했으면 더더 맛있었을 듯! [버터갈릭포테이토] 감자 5알, 꿀 5T, 마늘 4T, 버터 3조각, 마요네즈 0.5T *소스기준 감자1+꿀1+마늘1+버터1+마요네즈약간 (5알 가감해서 소스 잡기) ​ ​ ​ 울산 맘 집에서 가지고 올라온 감자 1박스 크고 예쁜 것만 골라주신 것 같다. 나름 작은 것으로 5알 골라 요리 시작 ​ ​ ​ 껍질째 먹을 것이라 깨끗하게 세척 후 .. 2023. 8. 25.
서울역전시 헤더윅 스튜디오 : 감성을 빚다 (with 서울 9월 전시, 문화역서울284, 토마스 헤더윅 강원도 코어,헤더윅 스핀체어) 오랜만에 다녀온 문화역서울284 연애할 때 데이트 이후 처음이다. 거의 2년만 ​ 유명한 전시나 뮤지컬 티켓팅에도 소질 없고 열정도 없어서 간혹 관심 있지만 티켓팅이 수월한 것을 발견하면 바로 결제하는 편. 문화생활도 부지런해야 즐길 수 있다... ​ 9월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날 더울 때 실내 데이트로 딱 적당하다. 우리의 한여름 데이트 시작! ​ ​ ​ 안국동에 주차 후 따릉이를 타고 서울역까지 왔다. 서울역까지 자전거로 30분도 안 걸리지만 중간에 밥도 먹고 구경도 하면서 천천히 달렸다. ​ ​ ​ 인터파크에서 구매한 티켓! 자세히 안 보고 당연히 런던베이글 포함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선착순이었나? 아쉽지만.. 가서 사 먹지 뭐... ​ ​ ​ 컨셉카 정말 이렇게 나오면 역방향에는 누가 앉아..?.. 2023. 8. 23.
하트맛살전 표고버섯전 수제동그랑땡 (with 생일도시락, 부모님생신메뉴 추천) 우아한 동그랑땡 만들기일 줄 알고 시작한 하트 전과 표고버섯전 아무래도 근자감이 충만하고 모든 것을 조금 쉽게 생각하는 성격이 노동자의 삶에 일조하는 것 같다. 그래도 결과가 뿌듯하면 힘들었던 시간은 괜찮아 괜찮아.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쁜 하트 전과 표도 전 시작! [수제 동그랑땡] 한우다짐육 230g, 한돈다짐육 412g, 두부 반모, 파프리카 1개, 쪽파 5줄, 대파 1줄, 양파 1/2개, 달걀 2개, 부침가루 반컵 [양념] 양조간장 1/2T, 마늘 2T, 소금 1/2T, 설탕 1t,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공통] 맛살 10줄, 표고버섯 14개 ​ ​ ​ ​ 잔칫상엔 고기가 빠지면 안 되지. 동그랑땡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모든 것들 파프리카 향에 호불호가 있으니 대체로 당근과 애호박을 넣어도 된다.. 2023. 8. 21.
애호박멘보샤 새우전 애호박전 새우동그랑땡 (with 생일도시락, 부모님생신메뉴 추천)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음식이었던 음식 애호박 멘보샤. 제대로 된 멘보샤를 먹어보지 못해서 식빵의 기름짐을 싫어하는데 애호박 멘보샤를 보고 눈이 번쩍 띄었다. 바로 이거야!!! 울산맘 생신 메뉴로 가장 먼저 선정되었던 애호박 멘보샤 기록 시작. [애호박멘보샤] 애호박 2개, 새우 20개, 부추 5줄, 다진마늘 1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맛술 약간, 부침가루 넉넉히 ​ ​ ​ ​ 새우는 해동 후 준비했다. 시간이 없어 물에 해동했지만 정석으로 냉장해동 후 손질하면 물기 제거에 더 수월할 것 같다. ​ ​ ​ 꼬리와 내장을 제거 후 흐르는 물에 세척했다. ​ ​ 새우를 다지는 대신 칼을 눕혀 적당히 으깨주었다. 다져도 으깨도 좋음! 새우 살이 씹히는 맛이 어느 정도 있어야 좋음. 아이들용이라면 다지거나.. 2023. 8. 18.
8월 보름일기 (with 광복절 태극기 계양/쿠퍼G 카레 만들기/유길리커피,프릳츠 여름방학 블랜드/타르데마 잠봉뵈르 무화과 샌드위치/엽떡 의정부 신곡점 로제 오배송 속지 말자) ​ ​ 프릳츠 여름방학 블랜드로 시작 패키지도 귀엽고 원두도 딱 떨어지는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었다. 시즌 원두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 ​ ​ 남편이 준비한 만두전골 샤브샤브 새우까지 들어가서 국물이 정말 진하고 맛있었다. 짜글이팬까지 꺼내서 아주 야무지게 상차림한 남편 칭찬해~~ ​ ​ ​ ​ 꼬마 손님 등장 누구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부지런한 15개월 삶을 사는 분 너무 귀여워 엉엉 ㅠㅠ 찰칵! 하면 브이를 왜 저렇게 하는 거야.. 아기천사 최고... ​ ​ ​ ​ 평일의 더 현대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지 한가했지만 카멜은 그렇지 않았지. 처음으로 도저언~ 워낙 요즘 맛있는 커피가 많아서 그런지 데스티니까진 아니었음... 만나서 반가웠다. 처음이자 마지막. ​ ​ ​ 더 현대 아가 코너.. 2023. 8. 16.
7월 월말일기 (with 엄마표김밥/자허블 커스텀 레시피 후기/모두의 사랑/페퍼로니샐러드/풀무원 꽉찬유부초밥 콘치즈/가족여행 전야제/닷사이23) ​ ​ 매번 이번 달이 더 바빴겠지 다음 달엔 수월하겠지 하지만 매 달마다 생기는 이슈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무더위가 가득한 7월의 끝 오늘은 월급날! 기분이라도 내자! ​ ​ 일정이 엄청나게 꼬였던 날 서울 한복판 퇴근시간에 걸려서 교통지옥을 맛보았다. 경치가 좋은 것과 퇴근이 늦어지는 것은 별개의 문제야... 엉엉... ​ ​ ​ 늦은 퇴근에 엄마표 김밥 픽업하고 남편이 끓인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7월의 저녁은 더위에 귀찮아서 그런지 라면 지분율이 상당함 ​ ​ ​ 엄마표 김밥은 언제 먹어도 꿀맛! 갑자기 입에 침이 고이네. ​ ​ ​ 요즘은 라테에 빠졌다. 아아를 자꾸 마시니 손이 떨리는 거 같길래 라테로 전향해서 열심히 먹고 있다. 유길리 라떼는 언제나 맛있음. 바빠.. 2023. 8. 15.
엄마 생일 대표 메뉴 미역국과 전복밥 만들기 (with 하트맛살전/표고버섯전/애호박멘보샤/동파육/흑임자떡케이크) ​ ​ ​ 두 번째 마미 생신을 맞이한 2년 차 새댁 멀리 있어서 언제 한번 상을 차릴까 싶어 하루라도 힘 있는 젊은이일 때 상차림을 준비했다. 내가 준비한 음식에 아주버님이 만들어주신 동파육까지 근사한 생일상 완성! 장거리 이동에 다음날 먹어서 밥이 조금 날렸지만.. 그래도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은 식사였다. 뿌듯한 기록 시작. ​ ​ ​ ​ ​ 전복밥하기. 밥을 가지고 가는 게 도전이었지만 처음이니까 괜찮아. 전복은 뾰족한 부분에 숟가락을 넣고 힘주면 쏘옥하고 빠진다. 뒷부분에 전복 내장도 깨끗하게 떼어내고 뾰족 부분의 입까지 깨끗하게 손질했다. ​ ​ ​ 전복 내장은 흐르는 물에 세척 후 핸드믹서기로 갈갈 전복 7개를 샀는데 왠지 부족한 느낌. 다음에는 전복이 가득한 전복밥을 먹고 싶다. ​ ​ ​.. 2023. 8. 14.
도쿄여행 제주에어 도쿄 나리타공항 터미널 위치 체크 (with 도쿄팀랩플래닛 가는 시간/오니기리 추천/도쿄 백화점 식품관/도쿄 자판기 아이스크림/도쿄 택시비) ​ ​ ​ ​ ​ 마지막 날 아침 거하게 챙겨 먹으려고 한상 차리는... (욕심으로 샀던 음식 해결) 중ㅋㅋㅋ ​ ​ ​ ​ 오랜만에 중딩이 된 기분이야. 티비장 뒤에서 고데기 하던 거 ㄱ나니...? ​ ​ ​ 바카스 필수 팥당고도 마지막까지 먹어주기 ㅎㅅ가 추천한 요거트? 푸딩은 정말 맛있었다. ​ ​ ​ 오니기리 먹고 싶다던 내 말을 기억해 주었던 칭구들.. 달걀 한 알 통째로 들어갔다니.. 우리나라였음 반개였을 텐데!! 배부르게 먹었다. 만족 1번 ​ ​ ​ 숙소 앞 신호등 가만 보니 자전거 주차장이었다. 엄복동의 나라에서 와서 그런가 훔쳐 가지 않는 것이 신기함. ​ ​ ​ ​ 숙소가 있는 아카사카에서 팀랩플래닛까지 택시로 20분 거리 2500엔에서 3000엔 정도 요금이 나온다. 지하철을 타면 .. 2023. 8. 11.
도쿄 팀랩플래닛 일요일 방문 관람 후기, 방문 전 체크리스트 공유 (with 도쿄전시회/도쿄아이와/도쿄이색전시추천) ​ 팀랩플래닛도쿄 이전부터 가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친구들과 오게 된 전시회 태풍 시기에 여행을 오는 바람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는 마지막 날이 돼서야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했다. 캐리어와 함께 이동이라 택시를 이용했다. ​ ​ ​ 도오착! 9시부터 9시 30분 사이 입장이고 9시 15분쯤 도착했다. 비가 와서 그런가? 대기부터 입장까지 그리고 안내영상을 보고 전시관 입장까지 2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예상보다 빨랐음. ​ ​ ​ 세계적인 전시라고 하더니 외국인들이 엄청 많았다. 오사카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확실히 도쿄는 여행 온 외국인들도 많았음. ​ ​ ​ 주의사항 안내영상을 가볍게 보는 공간 줄줄이 계속 들어가지 않아서 나름 번잡함이 덜했다. ​ ​ ​ ​ 드디어 입장! 후기마.. 2023. 8. 11.
도쿄 시부야 아이쇼핑 워킹쇼핑 (with 써니 힐 미나미 아오야마 스토어/오모테산도 브런치 GYRE.FOOD/이요시콜라 일본수제콜라) ​ ​ 아침 커피 담당의 바쁜 일상.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라더니 꿀잠 자길래 천천히 준비해서 나가기로 했다. 나가서 얼음컵도 사 오고 내린 커피 천천히 커피 마시기 ​ ​ ​ 전날 백화점에서 구매한 머핀 촉촉한 빵과 초코가 통째로 들어서 맛있었다. ​ ​ ​ 저번 도쿄 때 일정이 안 맞아서 구경하지 못했던 써니 힐 미나미 아오야마 스토어 이번에는 갔는데 공사 중이었다. 믿었던 구글맵 너마저... ​ ​ ​ 빠르게 발걸음을 돌려 아이쇼핑하러 길거리 걷기 시작. 일본의 집들은 정갈한 느낌이다. ​ ​ ​ 남편 가방 사주려고 들렀던 포터 생각보다 물건이 없어서 구경만 하고 나왔다. ​ ​ ​ 중간에 챔스에서 나 빼고 친구들만 잔뜩 삼 난 고민하다가 저 작은 파우치만 샀는데 집 오자마자 후회했다. 역시 여행가서..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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